▲ 남구지역자활센터 방범창 제작팀이 자체 제작한 알루미늄 방범창을 들어 보이며 품질 우수성을 설명하고 있다.

전문제작팀 구성 본격 가동
최고 30% 저렴 신속 제작

"방범창 제작 이제 남구지역자활센터에 맡겨주세요"

남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재영)가 최근 방범창 제작팀을 새롭게 신설하면서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문적인 기술을 통해 알루미늄 방범창을 설계⋅제작하는 사업은 부산지역 전체 가구를 대상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최근 우범지역 등 거주지 내 안정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주거복지사업단 소속의 방범창 제작팀은 세로창살과 가로 지지대로 이루어진 고정형 방범창을 주로 제작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선반형 방범창 및 돌출형 방범창 제작도 가능하다.

여기에 방범창 제작팀과 시공팀이 분리를 통해 빠르고 신속하게 제작과 설치가 가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중보다 20~30% 가량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현재까지 주택과 빌라 등 8곳의 방범창 제작을 마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최재영 센터장은 "방범창 제작팀을 통해 소비자들은 보다 저렴한 가격에 물품을 구입할 수 있고 자활근로자들에게는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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