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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버스킹, 어르신을 향한 감동의 두드림
성형국 기자  |  ord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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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24  17: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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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자연음악회 잘 마쳐
비트인, 해피패밀리타악콘서트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타악기 공연이 펼쳐져 호응을 얻었다.

그랜드자연요양병원(병원장 이재일)은 지난 8월 23일 이벤트홀에서 국내 인기 타악 창작그룹의 ‘해피패밀리 타악 콘서트 노크, 런 버스킹’으로 제128회 그랜드자연음악회를 열었다.

‘신나는 예술여행’의 하나로 열린 이번 공연은 전문 타악 연주자들이 펼치는 ‘해피패밀리 콘서트’와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는 ‘투게더 체험전시 콘서트’로 나눠 열려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타악 연주자들의 반주에 맞춰 ‘트롯트 메들리’와 ‘민요메들리’등을 어르신들이 협연하는 투케더 체험전시 콘서트는 이번 공연의 백미를 장식했다.

비트인의 음악감독인 임준식은 “평소 어렵게만 느껴졌던 전문적인 클래식타악기를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어려운데, 이렇게 어르신들을 위해 맞춤형으로 공연을 선보이게 되서 기쁘다”고 밝혔다.

한상현 비트코인 대표는 “어르신들이 본 공연을 통해 음악의 역할과 가치에 대해 안목을 키우고, 삶속에서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특히 음악적 정서함양 및 마음껏 표현하고 즐기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그랜드자연요양병원은 지난 2007년 11월 개원한 이후 지금까지 정기음악회, 작은 음악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 정기적으로 문화행사를 펼치며 환우들의 건강을 돕는 문화가 숨쉬는 요양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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