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영호 회장(사진 오른쪽)이 나눔재단에 2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공인회계사회 부산지방공인회계사회(회장 배영호)는 지난 11월 3일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2018 환경사랑 걷기대회를 열고 나눔재단에 2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 단체는 해마다 나눔재단에 성금을 기탁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쓰여 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회원과 가족들은 요트경기장을 출발해 영화의 거리, 동백섬을 거쳐 송림공원에 이르는 구간을 걸으며 회원간의 단합과 개인의 건강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