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뉴스 > 사회
부산시, ‘오륙도 트램’ 공모사업 신청
하인상 선임기자  |  ord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1.02  13:29:5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부산시가 최근 국토부가 주관하는 트램 공모에 신청서를 제출했다. 사진은 경성대부경대역 트램 조감도.

경성대·부경대~이기대 1.9km 구간
선정되면 잔여구간 조기 건설 가능

국비 110억 지원 노면전차 ‘초읽기’
5개 도시 경합 …내년 1월말 발표

 

부산시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추진하고 있는 ‘무가선 저상트램 실증노선’공모사업에 신청서를 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신청서에 따르면 시가 제안한 노선은 지하철 2호선 경성대·부경대역에서 용호동 이기대 어귀 삼거리에 이르는 오륙도선의 일부인 1.9km구간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그동안 8개 노선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이 구간이 보상비 등을 고려할 때 공모기준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하고 노선 이름도 지명을 고려해 ‘용호선’에서 ‘오륙도선’으로 명칭을 바꿨다.

오륙도선은 전체가 5.15km인데 이중 공모사업에 제안한 1,9km구간에는 정거장 5곳과 차량기지 1곳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비는 국비 110억과 시비 360억 등 모두 470억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될 경우 국내 최초의 무가선 저상트램 도시로 전세계 무가선 저상트램의 기준이 됨과 동시에 다른 트램 노선의 건설추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오륙도선의 잔여구간 조기 건설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공모에 신청한 도시는 부산을 비롯해 전주와 청주, 수원, 성남 등 모두 5곳으로 나타났다.

‘무가선 저상트램’은 전력을 공급하는 전차선 없이 배터리로 운행되는 노면전차.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트램시스템 기술의 성능 검증과 연구 성과물의 국내·외 보급을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 10월 31일 실증사업을 공모해 오고 있다.

공모기준은 복선궤도 1km이상, 정거장 3개소 이상, 교차로 2개소 이상, 총사업비 500억원 미만인 노선이다. 1차로 공모제안서 평가 후 상위 3개 지자체를 선정하고 선정된 지자체를 대상으로 2차 발표평가 및 현장실사를 거쳐 내년 1월말 최종 1개 지자체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다.

부산시는 “무가선 저상트램이 도시철도 중심 대중교통체계의 한 축을 담당해 시민들에게 더욱다양한 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실증사업 공모 선정을 위해 최선을다하겠다”고 밝혔다.

하인상 선임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공백
포토뉴스
공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부산광역시 남구 수영로 298번길 37 용수빌딩6층, 608-805  |  대표전화 : 051-622-4075  |  팩스 : 051-626-4065
등록번호 : 부산광역시 아 00171  |  발행인·편집인 : 하인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하인상
인터넷신문사업등록 2013.12.16  |  대표메일 : ordnews@hanmail.net
Copyright © 2013 오륙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