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뉴스 > 사회
문현금융단지 인근 폐가 무단투기 쓰레기 산더미
성형국 기자  |  ord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3.26  17:11:3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문현2치안센터 뒤편 폐가 2곳
생활쓰레기 폐가전 등 버려져
악취 병해충 발생 주민건강 위협

 
   
▲  국제금융센터 등이 들어서 있는 문현금융단지 인근 폐가에 수 십 톤이 넘는 각종 쓰레기들이 산더미를 이루고 있어 문현혁신 지구로서의 명성이 퇴색되고 있다.
문현혁신 도시이자 부산의 월가로 명성을 쌓고 있는 문현동 국제금융단지.

63층 높이의 국제금융센터 등 마천루 빌딩이 속속 들어서면서 이 일대가 주목받는 상업지역은 물론 주거지로서 거듭나고 있다. 하지만 10년 가까이 버려진 폐가에 각종 쓰레기들이 산을 이루고 있어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의 눈길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금융단지 바로 맞은편 문현2치안센터 바로 뒤편 폐가 2곳(황령대로 74번길 88-4, 86)에는 생활쓰레기는 물론 버려진 냉장고 등의 폐가전제품 까지 산더미처럼 쌓여 있어 도심 속 흉물이 되고 있다.

문제는 이곳에 쓰레기가 버려지기 시작한지가 벌써 7~8년이 됐는데도 관련 부서의 무관심 등으로 쓰레기가 산을 이루고 있다는 것이다.

그동안 인근 주민들은 여러 차례 구와 동에 민원해결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냈지만 소용이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무엇보다 위생문제로 인해 주민건강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

해당 폐가에서는 봄을 맞아 온도가 올라가면서 악취가 발생하고 파리와 모기 등이 벌써부터 출현하고 있다. 여기에 들고양이 등이 서식하고 있어 주민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 문현2치안센터 옥상에서 바라본 폐가의 모습으로 마구 버려진 쓰레기들로 산더미를 이루고 있다.

근처에 살고 있는 한 주민은 “무단투기 된 쓰레기로 인한 악취 등으로 10년 가깝게 고통을 받아 왔지만 행정관청에서는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며 “이제 곧 여름이 오면 냄새는 물론 각종 병해충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올해는 꼭 쓰레기를 처리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관련 부서는 집소유주에게 쓰레기처리를 여러 차례 종용해 왔지만 별다른 반응이 없자 최근 구에 공문을 보내 처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보가 취재에 들어가자 동 관계자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를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혀왔다.

성형국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공백
포토뉴스
공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부산광역시 남구 수영로 298번길 37 용수빌딩6층, 608-805  |  대표전화 : 051-622-4075  |  팩스 : 051-626-4065
등록번호 : 부산광역시 아 00171  |  발행인·편집인 : 하인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하인상
인터넷신문사업등록 2013.12.16  |  대표메일 : ordnews@hanmail.net
Copyright © 2013 오륙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