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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비장애인 작품으로 하나되다
하소연 기자  |  ord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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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0  18: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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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빛을나누는사람들 ‘아트전'
5.3~8일까지 부산자갈치갤러리
평화통일염원 독도화가 부부전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그림 작품 전시를 통해 하나 되는 전시회가 마련돼 주목을 받고 있다.

(사)빛을나누는사람들(이사장 박상애 이하 빛나사)는 오는 5월3일부터 8일까지 부산 자갈치갤러리에서 ‘만남과 인연2’ 장애인과 비장애인 화합 아트전을 연다.

지난해에 이어 열리는 이번 아트전에는 서양화가이자 족필화가로 명성이 높은 김밝은터 작가 등 장애인 작가 10여명과 서양화가 여근섭 작가 등 비장애인 작가 10여 명이 참여한다.

전시회를 주최하고 있는 빛나사는 여러 장르의 장애인 예술작가들과 일반 작가들의 작품을 함께 전시함으로써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과 문화로 하나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해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빛나사는 이에 앞서 ‘평화 통일염원을 위한 독도화가 부부전’을 오는 5월 9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부산 자갈치갤러리와 용두산공원, 오륙도스카이워크 등에서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독도화가로 유명한 재미작가 권용섭 화백과 부인 여영란 화백이 함께 참여해 현장에서 스케치한 북한 그림을 국내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부산에서 평양까지 여행하며 틈틈이 스케치한 그림은 북한의 현실을 간접적으로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용섭 화백은 지난해 11월 4일 빛나사와 공동으로 ‘권용섭 화백의 부산에서 평양까지 여행스케치’ 퍼포먼스를 부산의 상징인 오륙도스카이워크에서 펼쳐 호응을 얻었다. 그는 또 지난해 방북을 통해 그린 그림 100여 점을 3.1절 100주년을 기념해 미국에서 전시하고 한국에서는 부산~휴전선을 이어가는 전시를 할 예정이다.

권 화백은 전시 기간 중 장애인 심리치료 교육을 통해 재능기부에도 나설 계획이다.

한편 (사)빛을나누는사람들은 각종 문화예술사업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의 벽을 허물고 있다. 이와 함께 2014년 캄보디아 소년 국적 찾아주기 사업을 시작으로 필리핀 해외원정 봉사, 주철호 박사 강연, 외국장애인 휠체어 나누기 사업 등을 통해 나눔 실현에도 앞장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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