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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케이블카 유치로 부산관광 패러다임 바꾸자
지방자치 취재팀  |  ord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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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8  14: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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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해상관광케이블카 추진위원회는 지난 6일 오후 용호동 더뷰 3층에서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부산해상케이블카 추진위원회
여수 통영 사례 세미나 개최

 

부산해상관광케이블카 사업을 놓고 찬반 의견이 나뉘고 있는 가운데 타 지역의 사례를 알아보는 세미나가 열렸다.

부산해상관광케이블카 추진위원회(위원장 방영남)는 지난 6일 오후 남구 용호동 더뷰 3층에서 ‘부산해상관광케이블카 추진을 위한 타 지역 사례와 사회적 요구’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추진위가 주최하고 부산블루코스트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학계 관계자와 대학생,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관계자들로부터 부산해상관광케이블카의 추진 이유와 배경, 파급효과,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날 오창호 영상대 호텔관광학부 교수와 최재준 통영관광개발공사 팀장이 강사로 나와 `국제관광도시의 도약을 위한 부산해상관광케이블카의 가치`와 `통영 케이블카 설치 이후 양식장까지 영향을 미치는 지역 경제활성화 효과와 일자리 창출효과`에 대해 주제 발표했다.
 
오 교수는 “부산은 볼거리 먹을거리가 풍부한 관광명소임에도 불구하고 면세점 쇼핑과 밀면 말고는 딱히 생각나는 관광 콘텐츠가 별로 없다”며 “케이블카 설치 이후 10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는 여수와 통영처럼 부산도 케이블카 설치를 적극적으로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최 팀장은 “통영케이블카사업 추진 이후 통영시와 시민 모두가 긍정적인 혜택을 누리고 있는 만큼 부산도 이왕 할거면 통영처럼 12년 걸리지 말고 빨리 하라“고 제안했다.

부산블루코스트 관계자는 ”현재 국내에서 운행 중인 관광 케이블카는 부산 송도, 전남 여수, 경남 통영 사천, 강원 삼척, 충북 제천 등 6곳인데 설립 과정에서 대부분 환경 훼손 논란에 대한 있었다"며 "케이블카 개통이후에는 문제점 보다 관광객이 쇄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성공을 거둔 경우가 많아 부산의 케이블카사업도 득실을 따져 문제점을 해결해가면서 사업승인 검토가 이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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