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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전도사로서 역할 다하겠다”40년 피우던 담배 끊은 강성태 수영구청장
지방자치 취재팀  |  ord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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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04  17: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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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금연에 성공한 강성태 구청장(사진 왼쪽)이 금연전도사로서 새로운 역할을 다짐하고 있다.

애연가로 소문난 강성태 수영구청장이 최근 금연에 성공, 금연전도사로서 새로운 역할 모색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수영구는 지난 18일 구민홀에서 금연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올해 금연에 성공한 주민 중 금연홍보대사로 선정된 4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강 구청장은 이날 금연홍보대사로서 후배 홍보대사들에게 위촉장을 직접 전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강성태 구청장은 40여 년간 담배를 피워오다가 올해 1월1일부터 수영구 보건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금연지원서비스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금연을 선언했다. 초기 금연지원서비스 프로그램을 이수한 그는 금연물품을 지원받아 6개월 간 금연을 시도, 6월 17일 체내 일산화탄소 측정, 니코틴 소변검사를 통해 최종 금연 성공 확정을 받았다.

강 구청장이 담배를 끊게 된 동기는 다름 아닌 건강한 수영구를 만들기에 구청장으로서 모범을 보이기 위해서다.

금연으로 살이 붙었다는 강 구청장은 “힘든 고비가 여러 번 있었지만 잘 극복해 몸이 건강해짐을 느낀다”며 “앞으로 지역주민들에게 금연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금연전도사가 되어 건강한 수영만들기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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