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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평화축제로 오세요”
지방자치 취재팀  |  ord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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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14  14: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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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20일 대연동 평화공원
자유·평화·화합 프로그램 ‘다채’
가족가요제 보이는 라디오 눈길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오륙도평화축제가 오는 10월 19일과 20일 이틀간 대연동 평화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평화의 물결(Peace of Wave)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자유와 평화, 화합과 관련한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축제 첫날인 19일은 남구 예술단체원들로 구성된 퍼레이드팀이 공원을 돌며 자유, 평화,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시작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공연장 주위에서는 연극 ‘소막 마실 가는 길’ 오토마타(기계장치를 통해 움직이는 인형이나 조형물) 퍼포먼스가 열린다.

저녁에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무대 전면의 LED를 활용한 미디어 파사드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다음날인 20일에는 관내 청년문화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평화 유니브 페스티벌 등이 펼쳐져 젊음의 열정을 만끽할 수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새로운 형태의 주민참여 프로그램이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오륙도 평화 가족 가요제’에서는 가족과 이웃, 공료 간 감사와 고백, 화해의 마음을 전하며 노래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보이는 평화라디오’는 특설무대에 라디오 부스를 설치해 마치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듯 DJ가 주민들의 사연을 들려주고 신청자의 흥미로운 토크를 진행한다.

이색 체험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평화공원 중앙광장과 대연수목원을 연결하는 사잇길에 한국과 외국의 전통복장 및 빈티지 의상을 입어 보는 ‘그때 그 시절’과 트릭아트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이밖에도 주민들이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시화전’,과 ‘시민과 함께하는 시낭송회’, ‘부산 시민 백일장’ 등도 함께 열린다.

한편 축제 기간동안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푸드존과 주민 자율 플리마켓이 운영돼 축제 현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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