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실천 지역발전 헌신
11월 18일 마감 연말 시상예정

해운대구는 해운대의 명예를 빛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있는 주민을 발굴해 시상하는 ‘애향대상’ 주인공을 찾고 있다.

추천 대상은 해운대구에 주소를 둔 개인이나 예절에 살았던 주민 또는 관내 소재 회사나 단체에 근무하거나 근무했던 사람이다.

대상자는 ▲대가 없이 이웃사랑 실천 ▲헌신과 봉사 정신으로 구정발전에 이바지 ▲지역교육·문화 발전 및 관광·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국내외 대회 입상 등으로 예술·체육 그 외 전문분야에 이바지 ▲대외적으로 해운대의 위상을 높이고 널리 알린 사람 ▲대형사고 및 재난 발생 시 구호 활동에 앞장선 사람 ▲그 외 해운대 발전을 위해 공을 세운 사람 등이다.

수상 대상자는 공공기관장 또는 회원 20명 이상인 단체의 대표, 세대를 달리하는 30명 이상의 주민이 추천할 수 있으며 마감일은 11월 18일이다. 해당자는 추천서와 공적조서, 공적개요서, 이력서, 공적증명서류 등을 구청 행정지원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12월 공적심사위원회를 열어 심사를 마친 후 수상자를 선정, 연말 종무식 때 시상할 예정이다.
☎749-4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