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음을 통해 살맛나는 세상을 열고 있는 조상영 웃음박사.

웃음박사 조상영 교수가 본보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

본보는 오는 4일 사무실에서 위촉식을 갖고 웃음박사 조상영 교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조상영 교수는 앞으로 본보가 주최 주관하는 주요 기념행사와 사회공헌 활동 등의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본보가 상반기 중에 개최하는 부산시중앙신협과 함께하는 제1회 오륙도평화마라톤·걷기대회와 하반기 골프대회 홍보에 나서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조상영 교수는 웃음을 통한 건강한 사회 만들기를 위해 지난 2010년에 조상영웃음연구소를 만들고 다채로운 사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금까지 관공서와 기업체, 병원 등에서 벌인 강연만 5000회가 넘는다. 몇 년 전부터는 각종 방송에 출연해 웃음치료의 지평을 넓히며 제1호 방송인 웃음강사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최근에는 음반 취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상영 교수는 “부산의 대표적인 주간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오륙도신문의 각종 사업과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보탬이 되는 홍보대사로 그 역할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