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남부발전 신정식 대표이사(사진 왼쪽)가 오거돈 시장에게 성금 1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기부 릴레이에 한국남부발전도 동참했다.

한국남부발전(대표이사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은 지난 16일 부산시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은 이날 시청 7층 접견실에서 오거돈 부산시장과 신정식 대표이사,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열고 성금을 기탁했다.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피해 소규모업체와 취약계층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