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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민 의장 제명 위기
성형국 기자  |  ord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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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08  19: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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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통당 남구협 제명 결의

합의 깬 해당행위 판단

시당 윤리위 17일 결정


미래통합당 소속 백석민 남구의회 의장이 제명 위기에 놓였다.

미래통합당 부산시당은 빠르면 오는 17일 윤리위원회를 소집, 같은 당 동료의원과의 합의를 깨고 해당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백 의장을 제명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미래통합당 부산남구갑 당원협의회(운영위원장 박수영)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개인적인 욕심으로 의원총회의 약속을 저버린 백석민 의장을 당에서 제명키로 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후반기 남구의회 의장에 당선된 백선민 의원 사건 때문에 지역 주민들은 혼란스러워하고 있다”며 “미래통합당 소속 남구의회 의원들이 수차례의 회합과 총회를 통해 합의했던 사항을 개인의 자리 욕심 때문에 물거품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성토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백석민 의장이 본인의 영달을 위해 독단적으로 당소속 동료의원들을 기만하고 상대당인 민주당과 결탁, 의장자리를 꿰차는 대신 민주당 측에 부의장과 알짜 상임위원장 자리를 내준 것은 해당 행위에 해당된다고 주장했다.

한편 남구갑 당원협의회는 지난달 28일 운영위원회를 소집, 관련 내용을 협의한 끝에 참석한 운영위원들의 만장일치로 백석민 의장을 당에서 제명하기로 결의했다.
남구을 당원협의회(운영위원장 이언주)도 시당에 하루빠른 처리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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