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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고가교 철거 비대위 노력 결실 맺나
성형국 기자  |  ord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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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1.19  14: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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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현고가교철거주민비상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이 문현고가교 철거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남구청 시에 첫 공문 반색
2019년 첫 결성 철거 주장

주민 서명운동 꾸준히 전개
40년 지역 숙원 해결 ‘다짐’

 

문현고가교 철거와 관련한 보도가 잇달아 나오면서 문현동 지역의 숙원인 문현고가차도 철거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남구가 지난 13일 부산시의 ‘2020 부산시 도로 건설 관리 계획 수립 용역’에 문현고가교 철거를 반영해 달라는 첫 공문을 보내면서 사회적인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문현동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문현고가차도철거 주민비상대책위원회(수석위원장 이은봉 이하 비대위)의 그간 노력이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비대위는 40년 지역의 숙원인 문현고가교 철거를 위한 순수 주민 모임으로 지난 2019년 9월 처음 결성됐다. 이산하 시의원이 본회의장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가차도 철거를 주장한지 얼마 되지 않은 때였다.

주축 멤버는 고가교 인근 아파트 입대의 회장들로 이은봉 문현4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해 정갑성(한화끔에 그린아파트), 주수만(이안아파트), 정용현(세종그랑시아), 차덕순(대림시티플라자) 등이다.

이들은 2019년 10월 공동위원장으로 추대돼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문현고가교 철거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제일 먼저 지역 국회의원과 남구의회 의장 등을 고문으로 추대하며 여론을 모으기 시작했다. 같은 해 10월 23일에는 시의회 임시회장을 찾아 이산하 시의원의 시정질문을 지켜보며 문현고가교 철거에 힘을 보탰다. 이 자리에서 오거돈 시장으로부터 철거를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듣고 지역사회로 돌아와 낭보를 알렸다.

비대위는 2019년 12월 3일 세종그랑시아 부속건물에 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21대 총선을 앞둔 지난 2020년 3월에는 문현동 곳곳에 플래카드를 내걸었으며 유력 후보자 사무실을 찾아 철거공약을 반드시 이행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총선 이후에도 몇 차례 간담회 시간을 갖고 대주민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주민서명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은봉 수석위원장은 “문현고가교로 인해 주민들은 40년 넘게 각종 소음과 공해로 피해를 입고 있다”며 “이러한 주민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지역발전을 앞당기기 위해 비대위가 결성된 만큼 앞으로도 문현고가교 철거를 위해 중지를 모아나가겠다”고 밝혔다.

■문현고가차도철거주민비상대책위원회 그간의 노력

-201999

280회 시의회 본회의 이산하 시의원 5분 자유발언 고가차도 철거 주장

-2019930

문현고가교 철거를 위한 주민비상대책위원회 결성을 위한 주민 모임

 -2019102

문현고가차도 철거를 위한 주민비상대책위원회 결성

 -20191018

비대위 1차 모임 5개 아파트 입대의회장 공동위원장 추대 , 고문 영입

 -20191023

281회 시의회 임시회 이산하 시의원 시정질문 -오거돈 시장 철거 전향적 검토하겠 다 밝힘

 -201911

부산시 내년 예산에 문현고가교 등 철거 관련 용역(도로건설 관리계획 수립용역) 예산 7억원 반영 예정. 사업기간은 20201월부터 20216월까지 16개월.

 -2019123

비대위 사무실 개소

-2019318

비대위 총선 앞두고 문현철거 필요성 알리기 위한 플래카드 관내 주요 지점에 게시

 -2019325

태풍 관계로 플래카드 재작업 및 비대위 모임

 -2020411

총선 앞두고 비대위 위원장 등 회의

 -2020413

21대 총선 부산남구갑 지역 유력 후보 민주당 강준석 후보와 국민의힘 박수영 후보 등 양측 후보로부터 철거공약 반드시 이행하겠다는 공약 확인.

 -2020~현재

주민서명운동 전개 및 플래카드 게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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