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겸 전문MC 노민이 ‘2021 케이블 TV 방송 대상’ 수상자로 선정, 특별상을 받았다.

16년째 JCN 우리동네가수왕 진행
14일 서울 여의도 시상식서 수상

방송인 겸 전문MC 노민이 ‘2021 케이블 TV 방송 대상’ 수상자로 선정, 특별상을 받는다.

노민은 오는 10월 1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파크볼룸에서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방송통신위원회가 후원하는 ‘2021 케이블TV 방송 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노민의 이번 수상은 지난해 울산시와 JCN방송국이 지자체 상을 수상한 데 이은 쾌거로 지역의 자랑거리가 되고 있다.

본지 운영위원인 노민은 수상 소감에 대해 “수상의 기쁨과 영광을 있게 해 준 JCN울산중앙방송국에 깊은 감사를 드리다”며 “많은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분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벤트전문 MC로 전국을 누비고 있는 노민은 인기 예능 프로그램 JCN ‘우리동네가수왕’을 16년 째 진행해 오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또 제1회 돌아와요부산항전국가요제 등 전국 규모 행사 전문 MC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자신의 곡인 ‘브라보 파이팅’를 통해 가수로도 데뷔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