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스마일치과 박현정 원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장학금 2000만원을 해운대구에 기탁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뉴욕스마일치과 박현정 원장이 지난 2일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을 만나 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구는 성금을 아동과 청소년 100명에게 20만 원씩 장학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박 원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잘 성장하도록 어른들이 도와야 한다”며 “장학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 130호 주인공인 박 원장은 평소에도 지역과 주민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해 오고 있다.

박 원장은 어머니인 김나현 씨(아너 111호), 동생인 박수완 씨(아너 131호), 아들인 배진수 씨(아너 215호) 등 3대가 아너로 가입해 활동 중이며, 미국교정전문의 취득 후 해운대에서 치과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