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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진로체험의 새장을 열다
성형국 기자  |  ord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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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2.30  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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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예술대학교 교수들이 합천평화고에서 열린 대학진로탐색캠프의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예술대 대학진로탐색 캠프
6개 중·고교생 200여 명 참가
각종 체험활동 통해 진로 모색

 

부산예술대학교(총장 안원철)가 올해 운영한 대학진로탐색캠프가 참여 학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중·고교생들의 새로운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부산예술대는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2021년 대학 진로탐색캠프 운영대학’에 선정돼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대학진로탐색 캠프를 운영했다.

캠프는 진로체험 기반이 잘 갖춘 대학을 선정, 중·고등학생에게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부산예술대는 대학 특성을 살린 예술 관련 학과체험과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김희경 교수는 “진로탐색캠프를 총괄하면서 소외계층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체험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 캠프에는 부산 일광중학교 등 6개 중·고교 219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미리 가보는 대학탐방과 찾아가는 진로탐색이라는 2가지 형태의 진로 체험으로 자신의 진로를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하루동안 대학 캠퍼스에 머무르며 교수진들이 주도하는 학과 탐방과 모래놀이체험, 곤충체험, 원예체험 네일아트, 공예체험, 진로 로드맵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와 함께 대구 강동중학교에서는 찾아가는 진로체험캠프도 열렸다.

곽비주 교수는 “대학진로탐색캠프는 상대적으로 체험기회가 적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플랫폼 역할을 담당하며 진로체험의 새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청소년들의 진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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