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선화가 활짝 피어 있는 오륙도 해맞이 소공원 전경.

한국관광공사 안심관광지로 선정
전국 25곳 중 부산에서는 유일

부산은 물론 남구의 대표 관광지 ‘오륙도 해맞이 소공원’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2년 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최근 널리 알려지지 않아 혼잡도가 낮은 관광지 가운데 봄을 즐기기 좋은 곳을 중심으로 25곳을 2022년 봄 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선정했다.

부산에서는 ‘오륙도 해맞이 소공원’이 유일하다.

한국관광공사는 안심관광지로 선정된 곳을 대한민국 구석구석 사이트 내 ‘비대면 안심관광지’ 테마 사이트를 운영하며 관광지별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안심관광지로 선정된 오륙도 해맞이 소공원은 해파랑길 1코스의 시작점으로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알려지면서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