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선에 도전하는 허미향 후보가 지역의 변화를 주도하겠다는 각오로 지역을 누비며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다.

우암·용당복합청사 조속 준공
우암동 구립 공공목욕탕 건립

“검증되고 일 잘하는 기호1번 저 허미향을 선택해 주십시오”

구의원선거 남구나선거구(용당동, 감만1·2동, 우암동)에 출마한 기호1번 허미향 후보는 ‘똑 소리나게 검증된 구의원’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재선 도전에 나섰다.

그는 8대 남구의회 의원으로 4년간 활동하며 신념과 열정으로 일해 왔다고 자부하고 있다.

무엇보다 교통난과 주차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을 위해 적지 않은 노력을 기울여 성과를 거뒀다.

2,400여명의 주민들로부터 서명을 받고 이용형 시의원의 도움을 받아 감만동의 숙원이었던 10번·101번 시내버스 노선과 마을버스 6번 노선을 연장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공영주차장을 만들어 주택가 주차난 해소에도 기여했으며 우암동·용당동 복합청사 건립을 위해서 힘썼다.

이밖에도 우암동 공공도서관 건립과 쌈지공원 조성, 다함께 돌봄센터 건립을 위한 예산 확보 등을 통해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와 같은 노력의 덕분으로 허 후보는 우암자유1차아파트 입주민 감사패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부산광역시구군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허 후보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주민의 작은 소리에 귀 기울여 주민생활에 큰 편의를 드리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10대 실천 공약을 내세웠다.

우선 감만1동 23·24번 버스노선을 현대아파트까지 연장하고 감만2동에 제3공영주차장을 건립할 생각이다.

또 ▲우암동 복합청사 완공 ▲옛 부산외대 부지에 공공개발 추진 ▲우암동 구립 공공목욕탕 건립 ▲용당복합청사 조속 준공 ▲용당세관 인근 공영주차장 조성▲유엔공원 인근 경관지구 해제 및 공영주차장 확보 등을 통해 더 강한 남구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남구의 똑순이라 불리며 지역발전과 주민복리를 위해 동네 곳곳을 살펴온 허미향 후보가 다시 한 번 지역을 위한 더 큰 봉사를 다짐하며 유권자들의 성원과 지지를 당부하고 있다.

“버스 노선 연장과 공영주차장 조성 등을 통해 지역의 변화를 이끌었던 저 허미향이 또 다시 주민 여러분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맡겨만 주시면 지역발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