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대회를 마치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고 있다.

부산시중앙신협(이사장 양철성)은 지난 23일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에서 ‘제7회 부산시중앙신협배 자선골프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는 신협에서 운영하는 골프동호회 소속 조합원과 임직원 등 60명이 참가해 팀을 구성, 선의의 경쟁을 벌이며 개인의 건강을 다지는 기회로 삼았다. 무엇보다 멀리건 수익금 전액을 신협사회공헌재단에 기부하며 자선의 취지를 살린 뜻 깊은 시간이 됐다.    

한편 자선골프대회는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았으며 해마다 기부금을 마련해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기금으로 쓰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양철성 이사장은 “참가자 모두가 좋은 취지로 적극 동참해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골프대회를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대회의 취지와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비전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