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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떠나는 김석준 교육감
하인상 선임기자  |  ord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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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6.21  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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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식 없이 23일 마지막 출근

지난 2014년 부산교육감으로 취임한 이후 8년간 부산교육을 이끈 김석준 교육감이 별다른 이임식 없이 퇴임한다.

부산교육청은 김 교육감이 23일까지 출근한 뒤 일주일간 연가를 내고 임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지난 21일 밝혔다.

여기에는 김 교육감의 "마지막 가는 길에 직원들을 번거롭게 하고 싶지 않다"는 뜻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김 교육감은 21일 오후와 22일 오전 이틀간 교육감실을 개방, 직원들과 환담을 나누는 것으로 이별의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김 교육감은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중도 보수를 표방한 하윤수 후보에 2만2천942표 차이로 석패, 3선 도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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