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춘성 이사(사진 왼쪽 첫 번째)가 문현동 지역 어르신들에게 120만원 상당의 방역위생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문현동 취약계층 어르신 100세대
마스크 살균수 칫솔세트 등 전달

사회복지법인 문수복지재단(대표이사 지원 이하 재단)은 코로나 19로 고통을 받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덴탈마스크와 살균수, 칫솔세트 등 120만원 상당의 방역위생물품을 전달했다.

재단은 지난달 30일 문현노인복지관에서 방역위생물품 전달식을 갖고 문현동 어르신 100세대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단 이사인 이춘성 문수토인통합지원센터장과 김두찬 사무총장, 변정희 관장, 문현지역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춘성 이사는 “문수복지재단은 복지시설이 전무하였던 문현동 주민들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왔다”며 “2022년 문현노인복지관을 개관하면서 문현동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방역강화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문수복지재단은 노인 및 지역민들을 위한 문수노인통합지원센터, 용호종합사회복지관, 용호어린이집, 문현노인복지관을 운영하며 불교계 대표 전문복지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