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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단체장들의 새해 다짐
지방자치 취재팀  |  ord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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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2.30  11: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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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새해에도 열심히 뛰겠습니다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을 맞아 부산은 2030부산엑스포 유치와 산업은행 이전 등 굵직굵직한 현안 해결을 통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이와 더불어 따뜻한 도시 공동체를 만들고 글로벌 허브도시 건설의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박형준 시장과 하윤수 교육감, 기초자치단체장들이 인사말을 통해 2023년 새해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시·구정과 역점사업 등을 밝히며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다짐을 들어봤다.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원년의 해

 

   
 

     박형준 시장

대형 비전 사업 가속
엑스포 유치 힘 모아야

박형준 시장은 지난 한 해 부산은 나라 안팎의 어려움을 헤치며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는 말로 새해 인사를 시작했다.

박 시장은 “작년 한 해만 3조 원이 넘는 역대 최대의 투자를 유치했고 국제 스마트 지수에서는 서울을 제치고 세계 22위로 올라섰다”며 “이와 함께 15분 도시 조성을 본격화하며 서로가 서로를 돌보는 따뜻한 도시 공동체를 만들어왔다”고 밝혔다.

그는 이 모든 것이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참여 위에서 이룬 알찬 결실들이라는 말도 빼놓지 않았다.

박 시장은 내년을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향해 나아가는 대도약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얘기했다.

박 시장은 “부산시는 지난해 구축한 지·산·학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혁신의 물결을 부산 전역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며 “가덕도 신공항 건설과 북항 재개발사업을 비롯한 대형 비전 사업들의 속도도 더욱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또 “새해는 무엇보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확정 짓는 해인 만큼 연말 박람회 유치에 성공하는 그 순간까지 시민 여러분 모두 뜨겁게 하나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열린 행정, 투명한 교육 정책 추진

 

   
 

                    하윤수 교육감

학력 신장·인성교육·미래교육

‘희망 부산교육’ 힘차게 열 터

하윤수 교육감은 새해 첫날 검은 토끼띠 해의 지혜로운 기운을 받아 지금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 교육감은 “지난 한 해, 부산교육은 여러분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한 첫걸음을 힘차게 내딛었다”며 “무엇보다 전국 최초로 ‘부산학력개발원’을 설립해서, 흔들리는 공교육을 바로 세울 기반을 견고히 다질 수 있었으며, 다양한 교육공동체와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열린 행정, 투명한 교육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하 교육감은 새해에도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위해 ‘학력 신장·인성교육·미래교육’을 핵심 정책으로 행복한 학교, 성장하는 학생의 꿈을 실현하는 ‘희망 부산교육’을 힘차게 열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하 교육감은 “부산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민행복 최우선 구정 추진

 

   
 

                    오은택 남구청장

소통과 투명행정 실현
전담 PM제 재개발 추진

오은택 남구청장은 “계묘년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한국산업은행 이전 등 남구 발전의 큰 전환점이 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구민행복을 최우선으로 지역경제 회복과 안전한 남구를 위한 적극적인 구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소통과 투명행정을 실현하고 행복행정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와 더불어 남구형 어린이집 도입 등 돌봄과 회복행정의 구정을 펼치는 한편 부산국제금융센터 3단계 개발과 부산외대 이전 부지 공영개발 등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도 꾀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오 구청장은 또 “실용과 혁신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전담 PM제 도입으로 재개발·재건축 사업 추진을 활성화하고 도시재생사업과 폐·공가 정비를 통한 지역 환경 개선 등 현장실천 중심형 혁신행정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속 가능한 수영의 미래 “구민과 함께”

 

   
 

    강성태 수영구청장

에코도시 수영 조성 ‘박차’
주민생활 편익시설 확충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새해를 맞아 공약사업을 성실히 추진해 구민들과의 약속을 지켜나가겠다는 각오를 분명히 했다. 이와 함께 변화를 추구하는 시대정신을 바탕으로 중단없는 수영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할 뜻도 밝혔다.

강 구청장은 “ESG 행정 도입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에코도시 수영을 조성하고 2040 장기발전계획 수립 등으로 문화·관광·해양도시 수영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다양한 청년지원 시책과 구정참여를 보장하며 초등학교 입학지원금 지원 등 아이 키우기 좋은 가족행복 도시를 만들고 어르신이 존중받는 건강장수 도시, 재해·재난 없는 안전도시 수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강 구청장은 또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의 지속적인 활성화 및 주민생활 편익시설 확충을 통한 삶의 질 개선과 명품 주거도시 조성에도 힘쓰겠다는 각오를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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