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의 전당 이승진 영화예술본부장이 이경계 부산시자원봉사센터장에게 영화관람권 100매를 전달하고 있다.

영화의전당(대표이사 김진해)은 지난달 29일 부산시자원봉사자대회에 영화관람권 100매, 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에 영화관람권 300매를 각각 기부하며 사랑과 온정의 행렬에 동참했다.

이번 기부물품은 영화의전당이 2022년 대한민국 MICE 대상으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 전액을 사용하여 마련된 것으로 부산에서 활동 중인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김진해 대표이사는 “영화의전당은 지역사회와 상생해 나가기 위해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자 한다.”고 밝히며 “직원들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포상금을 기부하게 되었고, 앞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