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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의원, 위트컴 장군 국회 특별전 개최
성형국 기자  |  ord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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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2.24  15: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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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트컴 장군 특별전 포스터.
     
 

2.27~3.3일까지 국회로비서
한미동맹 70주년 업적 기려
사진 동영상 유품 등 전시

   
▲ 박수영 국회의원.

국민의힘 박수영 국회의원(부산남구갑)이 6.25전쟁 당시 유엔군 부산 군수기지사령관으로 부임해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리차드 위트컴 장군 국회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리차드 위트컴 장군의 업적을 알리고 한미동맹과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이번 전시회가 마련됐다.

박수영 국회의원과 유엔평화기념관, 위트컴장군 조형물 건립을 위한 시민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특별전은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3일까지 국회의원회관 제2로비에서 열린다.

개회식은 첫날인 27일 오전 10시에 개최되며 필립 골드버그(Philip S. Goldberg) 주한미국대사를 비룻해 정우택 국회부의장, 한기호 국방위원회 위원장,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신범철 국방부 차관,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김광우 유엔평화기념관 관장 등 국회와 정부 주요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특별전에는 리차드 위트컴 장군의 일대기를 알 수 있는 사진과 다큐멘터리 영상이 전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장군이 살아생전 입었던 군복 등의 유품이 함께 선을 보인다.

리차드 위트컴 장군은 1953년 11월 발생한 부산역전 대화재로 인해 6천여 가구 3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자 상부의 승인 없이 군수창고를 개방해 이재민을 위한 식량·옷·천막 등 군수물자를 제공했다.

이로 인해 소환된 미 의회 청문회에서 장군은 "전쟁은 총칼로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그 나라 국민을 위하는 것이 진정한 승리" 라는 명언을 남겼다. 이밖에 메리놀병원 건립 및 부산대 장전캠퍼스 부지 마련, 보육·요양시설 설립 등 폐허가 된 부산 재건에 헌신했다.

위트컴 장군은 본인의 유언에 따라 부산 남구 소재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됐다. 서거 40년이 지난 2022년 11월, 위트컴 장군은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1등급인 무궁화 훈장에 추서됐다.

박수영 의원은 “위트컴 장군은 한미동맹의 상징이며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영웅이다” 라며 “이번 국회 특별전을 통해 위트컴 장군의 업적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동상 건립을 위한 모금에 많은 시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위트컴 장군 정신을 기리기 위해 ‘위트컴 장군 조형물 건립을 위한 100인 시민위원회’가 지난해 발족됐다. 현재 3만 명의 시민이 1만 원씩 기부하여 3억 원을 모금하는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리차드 S. 위트컴 (1894.12.27 – 1982.7.12)은?

1894년 미국 캔자스에서 출생한 뒤 1916년 미 육군 소위로 임관했다. 1953년 한국군수기지사령부·미 제2군수사령관으로 부임했다.

   
▲ 리차드 위트컴 장군.

1953년 11월 부산역 대화재 발생으로 3만 명의 이재민을 위해 군수창고를 열어 음식과 임시대피소를 제공했으며, 부산대학교 건립을 위해 50만 평의 부지를 확보하고 공사를 지원했다. 또한, 메리놀병원과 성분도병원 등 교육기관과 의료기관 건립을 이끌었다.

1954년 퇴역 후 부산에 정착, 보육원 및 고아원을 지원하며 전쟁고아 돌봄 사업에 헌신했다. 위트컴 장군은 1982년 7월 12일 서거하였으며 ‘제2의 고향인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묻어 달라’라는 유언에 따라 부산 남구 소재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됐다.

서거 40주년인 2022년 11월, 국민훈장 1등급 무궁화훈장에 추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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