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는 11일 덕천중학교를 찾아 교육현장 방문 행사를 갖는다.

스승의 날 맞아 교사체험
간담회 통해 의견 청취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제42회 스승의 날을 앞둔 11일 오후 부산에서 교육현장 방문행사를 갖는다.

이 장관은 이날 덕천중학교를 찾아 1일 교사체험과 간담회를 통해 학생과 교원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오승걸 책임교육정책실장과 하윤수 교육감, 안선옥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자리를 함께하며 교육개혁 동력 마련을 위한 의견을 나눈다.

이 장관은 오후 3시 소은숙 교장으로부터 학교 소개를 받은 후 곧바로 3학년 6반 교실로 이동해 시설을 참관한 후 1일 교사로 나서 특강과 함께 질의응답 순서를 갖는다.

체험을 마치고는 1층 북부수학체험교실에 마련된 간담회장으로 자리를 옮겨 현장 격려와 함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