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국민의힘 부산남구 지역 국회의원인 박수영 의원 소식입니다.
박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대연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사업비 593억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 예산으로 상습침수지역인 대연지구 등에 방수로와 우수저류조를 설치하고 교량 재가설 등을 통해 풍수해 없는 남구를 만들어 달라고 남구에 주문했습니다.
국민의힘 부산 해운대을 김미애 의원은 자신이 대표 발의한 양육비이행법 개정안과 남녀고용평등법개정안 등 2건의 법률안이 지난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이번 법안 통과는 한부모 가족과 근로자들이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자녀를 양육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구갑 지역의 전재수 의원은 9월초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 특별법’ 법안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기 위해 기자 회견을 가진데 이어 지난 11일 입법 촉구 100만 서명운동 SNS 챌린지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 특별법은 부산의 여야 대표로 함께 발의한 제22대 국회 1호 법안”이라며 부산의 미래를 좌우할 특별볍의 조속한 통과를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부산 수영구 출신 정연욱 의원은 지난 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 축구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한국체육기자연맹과 함께 주최했습니다.
정 의원은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쓴 한국 축구가 최근 피파 랭킹 순위 96위 팔레스타인 경기에서 졸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하는 등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라며 “국민 여러분의 이런 걱정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 축구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는 토론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