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군 장병들이 금연클릭닉 상담을 받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본부장 조승진, 이하 ‘건협 부산센터’)는 군인과 의경을 대상으로 하는 금연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건협 부산센터는 부산지방경찰청의 도움을 받아 부산 기동본대 의무경찰교육지원센터에 입교하는 의경 대상으로 매월 1회씩 금연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불규칙한 업무로 인해 금연클릭닉 등 각종 금연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힘든 의무경찰의 특성을 고려했다. 군인을 대상으로 하는 금연지원사업을 조만간 펼칠 예정이다.

건협은 또 2014년도 금연사업관련으로 금연홍보 및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5월 9일까지 대한민국 군인 및 의경 대상 금연디자인과 슬로건을 공모 중에 있다.

한편, 건협 부산센터는 지난 4월 초에 금연상담사를 채용하고 금연운동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조승진 본부장은 “다양한 금연사업 시행을 통해 2014년도 금연사업이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특히 군인과 의경을 대상으로 하는 금연클리닉을 내실있게 운영해 건강하고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