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7일 허둥극장서 영·유아 초청
개그맨 허둥 등 출연 신나는 무대

㈜신나는사람들(대표 허동환)은 지난 26일과 27일 오전 11시 '허둥 극장'에서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에 희망을 심어주는 마술 아동극 '마법의 물약'을 공연했다. 

이번 공연은 사회적기업 신나는 사람들이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정서함량을 위한 아동 컨텐츠 개발 사업으로 부산사회적기업연구원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주관은 신나는사람들이 협력 부산사회적기업연구원, 협찬 JJ매직패밀리, 해맑은 유치원, 후원에는 부산광역시가 참여했다.

공연은 4세에서 6세의 영유아 200여명을 무료 초청해 열렸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아동극으로 재밌는 이야기와 신기함에 빠져들 수 있는 마술, 웃음을 줄 개그로 구성됐다.

출연진은 KBS 공채 9기 개그맨 허동환을 비롯해 신나는 극장 전속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 또한 JJ 패밀리 소속의 마술사 '고재영'과 '송재숙'이 멋진 마술 공연을 선사해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신나는 사람들은 2014년부터 허둥극장에서 코미디 공연을 진행 중 이며 개그배틀로얄로 꾸준히 활동 하고 있는 공연 예술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