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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A, 안전교육과 직업체험 활동 펼쳐문현초, 남구노인복지관 찾아 성품 전달 및 봉사활동
서영태 기자  |  ord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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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0.29  13: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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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SA봉사단이 문현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 장비 착용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승무원들이 부산 남구를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한항공 전직여승무원동우회 KASA (회장 여향미)는 지난 13일 오전 10시 30분 문현초등학교를 찾아(교장 문영오)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과 직업체험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KASA는 이날 학생 128명을 대상으로 항공을 비롯한 재난상황의 대처 및 예방 행동요령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교육했다.

심폐소생술을 비롯해 직접 준비해온 안전장비를 착용해보는 체험을 통해 아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항공승무원에 대한 직업 체험과 예절교육도 함께 진행한데 이어 대한항공의 도움을 받아 특별 제작한 ‘야광안전우산’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문현초 이화정 교사는 "학생들이 구명조끼와 산소마스크 체험, 예절바른 인사자세 실습 등을 통해 흥미롭게 배우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학생들을 위해 서울에서 학교까지 찾아준 봉사단체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KASA는 남구노인복지관을 찾아 성품 전달과 함께 500여분의 노인들께 점심배식 봉사 활동을 펼치며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나갔다.

KASA 여향미 회장은 "세월호 재난 이후 정치적 갈등 속에서, 실질적인 ‘청소년안전’의 중요성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안전교육봉사를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1983년 결성된 KASA는 전직대한항공여승무원들로 구성된 봉사 단체로써 심장병 어린이 돕기, 개안수술 후원을 비롯하여 국가행사 인력 지원 등의 크고 작은 봉사 활동에 앞장 서 왔다. 2000년도 이후부터는 지역의 소외 계층을 찾아다니며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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