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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의 밤을 기억하시나요?Oh! Carol/Neil Sedaka
오륙도n신문  |  ord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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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1.24  17: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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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한 곡들을 보면 유독 사람 이름을 제목인 경우가 종종 있다.

그리고 당연할 수도 있지만 대게는 남성보다는 여성의 이름이 압도적으로 많다.

그 중 우리에게 잘 알려진 곡들을 보면 Toto의 Rosanna, Sarah McLachlan의 Adia, Randy Crawford의 Almaz, Boston의 Amanda, Bread의 Aubrey, Euroup의 Carrie, Tom Jones의 Delilah, Paul Anka가 부른 Diana, Eric Clapton의 명곡 Layla, 그리고 이들 노래 중에 가장 먼저 히트한 Oh! Carol 등이 있다.

시대와 상관없이 사랑을 받은 이런 곡들의 공통점은 본인들이 직접 겪었던 소중한 사랑이야기를 노래로 승화시켰다는 것이다.

그런 이유로 듣는 이에게 감정 이입이 자연스럽게 되어 더더욱 간절한 느낌으로 우리들에게 다가왔는지도 모르겠다.

오늘은 그 중에 가장 먼저 이름이 들어간 노래로 하트를 했던 Oh! Carol을 소개하려한다.

Oh! Carol은 1958년에 닐 세다카 본인이 직접 만들었다. 그래서 다음해인 59년 American charts에서 9위까지 올랐다.(주: 빌보드 차트는 1958년부터 시작이 되었지만 당시에는 초창기라 인지도가 많이 낮아서 별로 의미가 없었다.)

싱글이 히트를 하자 Neil Sedaka Sings Little Devil and His Other Hits 앨범에 수록을 했다.

이 노래는 노력의 산물로 만들어졌다고 할 수있는데 그 당시 음반 프로듀서로 일을 하던 닐 세다카는 히트곡을 많이 만들어 내지 못해서 압박을 받았고 마지막 기회가 주어지자 그 당시 히트하고 있던 곡들을 수없이 들어가며 그 곡들의 멜로디, 코드 진행, 가사 형식들을 연구해서 한마디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 할 수 있는 소위 유행가를 하나 만들어 낸 것이 공전의 히트를 하게 되는 'Oh Carol'이다 닐 세다카에게는 정말 잊을 수 없는 곡인 것이다.

닐 세다카가 뉴욕의 예술 학교에 다닐 당시 나중에 유명한 가수가 된 캐롤 킹(Carole King)과 한 때 사귄 적이 있었는데, 고등 학교 시절에 이름이 Carol Klein이었다.

그 때의 사랑을 생각하며 가사를 만들게 된 것이고 그래서 노래 제목이 오 캐롤이 된 것이다.

재미있는 것은 캐롤 킹의 남편이 유명한 작곡자 게리 고핀인데 나중에 오 캐롤의 멜로디에 장난스러움을 담아 화답하는 형식의 노래인 'Oh! Neil'을 만들어서 캐롤 킹이 같은 해에 진짜로 앨범 취입을 했는데 히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그리고 또 하나 닐 세다카의 오 캐롤 싱글 뒷면 B면에 있던 곡이 'The Choo-Choo Train Song'이라고도 불리워지는 그 유명한 'One Way Ticket'이었다.

Oh Carol
사랑하는 캐롤
I am but a fool Darling I love you
나는 바보 같긴 해도 당신을 사랑하는 맘은 진실합니다.
though, you treat me cruel
당신이 나를 아주 차갑게 대해도
You hurt me and you make me cry
나에게 아픔을 주고 눈물이 나게 했지만
but if you leave me
당신이 나를 떠난다면
I will surely die
나는 살아도 살아있는 게 아닐 거예요
Darling there will never be another
나에게 다른 사람은 앞으로 없을 겁니다.
'Cause I love you so don't ever leave me
당신의 사랑이 너무커서... 떠나지 마세요
Say you'll never go
영원히 함께 하겠다고 말해주세요
I will always want you for my sweet heart
영원히 당신을 원합니다.
no matter what you do
당신이 내게 어떻게 해도
Oh oh oh Carol so in love with you
당신을 너무 사랑할 따름입니다.

 
▲ 최성원.

 

 

 

 

 

 최성원은 서호주 주립대학을 졸업하고 KBS, SBS 등에서 팝 잉글리시 해설, 음악 평론가, MC, DJ 등으로 활약했다. 현재 TBN 부산 교통방송 ‘낭만이 있는 곳에’ DJ와 사단법인 한국 방송 디제이 협회 이사, 젠 엔터테인먼트 대표, 팝 가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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