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랜드자연요양병원 직원들이 욕창의 예방과 치료, 당뇨병 환자의 발 관리 교육을 받고 있다.

병원 서비스 향상을 위해 정기적으로 직원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랜드자연요양병원(병원장 이재일)은 지난 11월 24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욕창의 예방과 치료, 당뇨병 환자의 발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대한성형외과학회에서 사회봉사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강사로는 한림대 강남 성심병원 성형외과 정희선 교수가 직접 나섰다.

교육은 욕창에 대한 전반적 이해와 함께 욕창발생 예방을 위한 자세관리, 자세변경 등과 당뇨병 환자의 발 관리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재일 병원장은 "이번 직원 교육을 통해 환자들에게 한층 더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병원서비스 개선과 직원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그랜드자연요양병원은 노년의 우아한 삶을 유지하고 품격 높은 문화 활동을 통해 건강관리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문화가 있는 명품요양병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