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Art&Culture > 최성원의 Choice Pop
봄, 통통 튀는 노래를 듣고 싶다면최성원의 Choice Pop - Ob-La-Di, Ob-La-Da!-비틀즈
오륙도n신문  |  ord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05.02  17:37:3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1968년 ‘White Album’에 수록
첫 소절부터 유명한 레게곡 차용
존 레논 앞 뒷부분 직접 연주해


봄이다. 봄!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단어는 생동감이다. 나이가 점점 한 해 두 해 늘어가면서 통통 튀는 경쾌함이 그립고 치기어린 철이 덜든 모습도 가끔은 멋져 보인다.

비틀즈의 Ob-La-Di, Ob-La-Da!

1968년 더 비틀즈앨범 일명 White Album에 수록이 된 곡이다. 레논과 매카트니가 만든 곡으로 되어있으나 매카트니가 혼자 만든 곡이다. 그리고 미국과 영국에서는 76년에야 싱글 곡으로 발표된다.

이 곡은 가나에서 유래한 high life와 레게가 인기를 얻기 시작한 시기에 만들었는데 첫 소절 부터가 유명한 레게 곡의 일부에서 차용한 것이다. 그리고 후크부분인 ob-la-di, ob-la-da는 나이지리아의 콩가 연주자가 즐겨 쓰던 외침이었다.

68년 인도에서 명상을 공부하고 돌아온 비틀즈 맴버들은 27곡의 데모를 녹음하기 위해 조지 해리슨의 집에 있었는데 이 곡이 그 중에 한 곡이었다.

폴 매카트니는 기타 반주에 맞추어 직접 두 번에 걸쳐 녹음을 했는데 마치 에코가 울리는 듯한 효과가 나오게 되었다.

여러 차례 이런 저런 노력 끝에 어느 날 할아버지 노래 같다고 투정을 부리던 존 레논이 피아노로 즉석에서 앞부분을 연주했고 이 것이 그대로 우리가 듣는 앨범 버전곡이 되었다.

가사 맨 뒷 부분도 폴 매카트니의 실수었었지만 멤버들의 좋다는 의견에 그대로 녹음을 했다는 일화도 있다. 그리고 뒤에 외침은 이 곡을 달갑게 생각하지 않았던 조지 해리슨이 맡았다.

68년 11월 22일 앨범으로 76년 싱글로 미국에서 발매되고 나서 한번도 비틀즈 멤버들이 라이브로 노래 한 적이 없는 이 곡은 2009년 12월 폴 매카트니가 처음으로 독일에서 라이브로 불렀다. 그러나 1960년 영국의 리버풀에서 시작해 1962년 최초의 히트곡 Love Me 애부터 1964년 British Invasion 이라는 말부터 비틀매니아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 내며 전세계의 팝 팬들을 열광 시켰던 비틀즈의 이 곡은 역대 최악의 노래 중에 한 곡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역대 그들이 발표한 앨범 Rubber Soul (1965), Revolver (1966),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1967), The Beatles (commonly known as the White Album, 1968) 그리고 Abbey Road (1969)는 하나하나가 각기 최고의 명반으로 평가받고 있다.

Desmond has a barrow in the market place
데즈먼은 시장에서 야채를 팔아요
Molly is the singer in a band
말리는 노래를 부르지요
Desmond says to Molly "girl I like your face“
데즈먼이 말리를 꼬십니다. 이쁘네.
And Molly says this as she takes him by the hand
그러자 말리는 그의 손을 잡으며 이렇게 말하지요
{Ob-la-di ob-la-da life goes on bra
오블라디 오블라다 인생은 이리 아름다운 것을
La-la how the life goes on 삶은 멋진 거야
Ob-la-di ob-la-da life goes on bra
La-la how the life goes on}
Desmond takes a trolley to the jewellers stores
데즈먼이 수레를 끌고 금은방에 가요
Buys a twenty carat golden ring (Golden ring?)
그리고 작은 금반지를 하나사지요
Takes it back to Molly waiting at the door
그리고 문앞에서 기다리는 말리게 다가가서
And as he gives it to her she begins to sing (Sing)
반지를 건네주고 말리는 신이나서 노래를 부릅니다.
Ob-la-di ob-la-da life goes on bra
La-la how the life goes on
Ob-la-di ob-la-da life goes on bra
La-la how the life goes on, yeah (No)
[ In a couple of years they have built
몇 년이 지나고 둘이는 이쁜 집을 짓습니다.
A home sweet home
With a couple of kids running in the yard
마당에는 아이들이 뛰어다니네요
Of Desmond and Molly Jones (Ah ha ha ha ha ha)
데즈먼과 말리의 아이들이지요
Happy ever after in the market place
시장터에서 벌어진 멋진 사랑이야기
Desmond lets the children lend a hand (Arm! Leg!)
데즈먼이 아이들을 도와주고
Molly stays at home and does her pretty face
말리는 집에서 이쁘게 치장을 하고
And in the evening she still sings it with the band ]
그리고 저녁에는 여전히 밴드와 함께 노래를 부르지요
Yes, { } X 1
[ ] X 1
Yeah, ob-la-di ob-la-da life goes on bra
La-la how the life goes on
Yeah, ob-la-di ob-la-da life goes on bra
La-la how the life goes on
And if you want some fun
여러분 즐기고 싶으세요?
Take ob-la-di ob-la-da
그러면 외치세요 오브라디 오브라다 이렇게요.
(Thank you, uh, ha ha ha!)

 
▲ 최성원.

 

 

 

 

 

 최성원은 서호주 주립대학을 졸업하고 KBS, SBS 등에서 팝 잉글리시 해설, 음악 평론가, MC, DJ 등으로 활약했다. 현재 TBN 부산 교통방송 ‘낭만이 있는 곳에’ DJ와 사단법인 한국 방송 디제이 협회 이사, 젠 엔터테인먼트 대표, 팝 가수로 활동 중이다. 

오륙도n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공백
포토뉴스
공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부산광역시 남구 수영로 298번길 37 용수빌딩6층, 608-805  |  대표전화 : 051-622-4075  |  팩스 : 051-626-4065
등록번호 : 부산광역시 아 00171  |  발행인·편집인 : 하인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하인상
인터넷신문사업등록 2013.12.16  |  대표메일 : ordnews@hanmail.net
Copyright © 2013 오륙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