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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랑’ 삼주 다이아몬드베이 요트체험
이주은,김민성,박현영  |  ord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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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17  17: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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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보 청소년기자단은 삼주 다이아몬드베이의 도움을 받아 요트체험을 다녀왔다. 체험에 참여한 청소년기자와 학부모 등 40여명은 전문강사로부터 안전교육을 받은 후 요트에 올라 광안대교와 오륙도 등 부산의 명소를 색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며 부산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느끼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부산의 상징인 오륙도를 직접 바라보며 각 섬의 명칭과 유래 등을 알아보며 애향심을 키웠다.

오륙도가 바로 눈앞에

오륙도 청소년 기자단은 지난 6월 11일 다이아몬드 베이(Diamond Bay)에 다녀왔다. 오륙도를 보기위해 요트를 타기위해서 이다.

우리는 요트를 타기 전 약 30분 동안 안전교육을 받고 요트로 이동했다. 요트는 계단을 올라가면 바다의 풍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고, 계단을 올라가지 않고도 풍경을 볼 수 있는 야외공간도 마련돼 있다.

실내에서는 음료수가 무료로 제공되고 화장실 또한 갖추고 있다.

보통 오륙도를 직접 가까이에서 보는 것은 흔한 기회가 아닌데, 실제로 보니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컸다.
오륙도는 우리가 알다시피 다섯 개로 보이기도 하고 여섯 개로 보이기도 하여서 이름이 오륙도이지만 일본사람이 19세기에 잘못 기록하였다고 한다.

실제로는 섬 이름이 1740년에 편찬된 《동래부지》 산천조에 따르면, 동쪽에서 보면 여섯 봉우리가 되고 서쪽에서 보면 다섯 봉우리가 된다는 데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육지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등대섬은 평탄하여 밭섬이라고도 하였으나 등대가 세워진 뒤부터 등대섬이라고 하며, 등대섬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무인도라고 한다.

우리는 이렇게 오륙도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고 오륙도와 바다를 가까이에서 접하는 등 좋은 추억을 만들고 돌아왔다.
 
▲ 이주은 청소년기자.

자연의 웅대함 새삼 느껴

설레는 기대를 안고 선착장으로 갔다. 일반 배는 타보았지만 요트는 처음이라 잔뜩 기대에 부풀은 마음으로 요트에 올랐다.

1시에 도착하여 발권을 하고 안전 교육을 받으러 갔다. 그곳에서 구명정과 구명조끼의 중요성과 입는 방법 등을 교육받았다.

구명정과 구명조끼는 배사고 시 물에 빠지지 않고 안전하게 탈출하는 생명줄이라고 교육을 받았다. 교육 후 배를 타니 시원한 바람이 먼저 반겨주었다. 맑고 화창한 날이어서 기분은 더 좋았다.

요트는 생각했던 것 보다 더욱더 날렵하고 멋있었다.

오륙도와 광안대교를 보았는데 늘 보고 가까이에서 이용헀던 곳이라 별 생각이 없었는데 배에서 보는 광안대교는 굉장히 웅장하고 멋있었다.

다음에 도착했던 오륙도의 모습은 짙은 푸른빛을 띠고 있는 바다를 품은 다섯 손가락 같았다.

모두 제각각이지만 옹기종기 모여 하나라도 없으면 안 될 것 같은 아름다운 풍경은 자유롭게 나는 갈매기와 함께 정말 아름답고 멋진 그림을 만들어 주었다.

오늘 이렇게 새로운 경험을 하면서 멀리서 보는 것보다 직접 다가가서 만나니 정말 새로웠다.

바다에서 바라보는 세상은 나를 한없이 작게 만들면서 자연의 웅대함 신비로움을 새삼 느끼게 해주는 경험이었다.
   
▲ 김민성 청소년기자

또 다른 재미 안전교육

지난 6월 11일 오륙도 청소년기자단은 부산 용호동에 위치한 다이아몬드 베이(diamond bay)에 다녀왔다.
요트를 타기 전 배가 물에 빠졌을 때의 대피방법과 구명조끼의 착용법을 배웠다.

물에 빠질 경우 ‘어린아이-여자-노인-남자’순으로 구명정을 타고 탈출해야한다. 구명정에는 칼, 약품 등의 생존에 필요한 물품이 들어있었다.

요트의 구조는 1층엔 휴식공간이 있었고 2층에는 운전석과 구명정이 있었다.

1층은 의자가 있고 테이블에 음료수와 간식이 있었다. 화장실은 지하로 내려가야 있다.

계단을 통해 2층에 오르면 운전석을 기준으로 뒤쪽에 구명정이 있었고 시원한 바다풍경이 잘 보였다.
특히 뱃머리 앞부분의 툭 튀어나온 갑판에 오르면 바다를 날아 다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바다 풍경도 보고 대피방법도 아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시설도 깔끔하니 꼭 한번 가보는걸 추천한다.
   
▲ 박현영 청소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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