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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여 뜨거운 사랑을 …‘The Young Ones’ – Cliff Richard
오륙도n신문  |  ord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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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28  17: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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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살면서 가장 바라는 것을 한가지 이룰 수 있다면,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

가장 흔한 선택으로는 재산, 건강, 행복 등등 일 것이고 그 중에 일부 영원한 젊음!을 외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나의 경우도 영원한 젊음이다.

그렇다면 원 없이 해보고 싶은 것들을 다 해볼 수 있을지도….

할 수 없는 것에 대한 대리만족인지도 모르지만, 불현 듯 올드팝 가운데 가장 많이 우리가 흥얼거리고 들었던 젊은이들이란 노래가 떠오른다.

‘The Young Ones’, Cliff Richard가 1961년에 부른 곡이다.

1959년 영국의 최초의 락앤롤 가수라는 타이틀로 데뷔했던 클리프 리차드는 본인의 종교, 성격, 취향 등으로 락앤롤을 접고, 대중적인 팝스타일로 돌아서게 된다.

그 시작이 바로 ‘The Young Ones’ 인데 같은 제목의 영화가 1962년 상영이 되어 주인공으로 등장을 했고, 이 후 영국의 젊은이들에게 한마디로 우상이 되게 해준 곡이다.

하지만 락앤 롤을 버린 대가도 만만치 않아서 64년 비틀즈로부터 시작된 British Invasion(영국 침략)에 대열에 합류를 하지 못하면서 미국에서의 성공을 그 후 십년도 넘은 뒤에야 비로소 얻을 수가 있었다.

그러나 영국에서의 사랑은 꾸준히 이어져서, 63년의 영화 Summer Holiday에서도 노래와 영화가 동시에 히트를 했고, 서정적인 노래를 계속 히트시키며 영국을 대표하는 팝 가수라는 타이틀을 오랜 시간 동안 유지하고 있다.

‘The Young Ones’는 제목은 젊은이들이지만, 영원한 젊음을 노래한 곡은 아니다.

오히려 젊은 것은 순간이니, 그 시간을 잘 보내면서 기회를 놓치지 말고, 시기가 지나가면 다신 할 수 없는 뜨거운 사랑을 하자는 스토리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민요 중에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면 못노나니…” 이런 가사의 곡이 떠오르는 건 웃음이 나긴 하지만, 이 노래의 의도와 딱 맞아 떨어진다.

요즘 사람들은 무엇이든 언제라도 하면 된다고는 하지만 다 모든 것 다 때가 있긴 하다.

그 때에 해야 하는 일내지는 그 때에 할 수 있는 일들이…. 그러니 후회를 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우리 나이가 되면 할 수 있는 것들을 맘껏 해보는 것이 어떨까?

The young ones,
젊은이들이여
darling we're the young ones
우리는 젊어요
And the young ones shouldn't be afraid
젊다면 사랑을 두려워해서는 안 돼요
to live, and love
살며 사랑해야지
while the flame is strong
젊음의 불꽃이 강하게 타오르는 동안에
Cause we may not be the young ones very long
왜냐하면 젊음은 그다지 오래 간직할 수 없으니까 (For we won’t )

Tomorrow, why wait until tomorrow
왜 내일까지 기다리나요
Cause tomorrow sometimes never comes
내일은 때로는 오지 않을 수도 있는데
So love me there's song to be sung
그러니 나를 사랑해요 우리의 사랑노래가 있으니
And the best time is to sing it
사랑 노래를 부르기에 가장 좋은 때인데
while we're young
젊었을 때가

{Once in every life time
일생에 한번
comes a love like this
이런 황홀한 사랑이 찾아와요
Oh, I need you, you need me
아~ 우린 서로에게 필요한 사람들
Oh, my darling, can't you see
아~ 내 사랑을 모르겠어요?}

[The young dreams Should be dreams together
우리 젊은 꿈들을 함께 합시다
And the young hearts shouldn't be afraid
젊은 가슴은 두려워해서는 안돼요
And some day when the years have flown
오랜 세월이 지나고 언젠가
Darling, then we’ll teach the young ones
그 땐 사랑을 가르치게 될테지요
of our own.
우리 아이들에게]

{ } X 1
[ ] X 1

 
 
▲ 최성원.

 

 

 

 

 

 최성원은 서호주 주립대학을 졸업하고 KBS, SBS 등에서 팝 잉글리시 해설, 음악 평론가, MC, DJ 등으로 활약했다. 현재 TBN 부산 교통방송 ‘낭만이 있는 곳에’ DJ와 사단법인 한국 방송 디제이 협회 이사, 젠 엔터테인먼트 대표, 팝 가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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