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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씽크홀 불안한 용호로30년 이상 오수관로 노후 원인
서영태 기자  |  ord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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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9  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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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12일 용호로에 싱크홀로 추정되는 도로 위 구멍이 발생하자 구 공무원과 지역주민들이 공사현장을 찾아 상황을 살피고 있다.

분포맨션 인근도로 등서 발견
주민안전 위협 대책마련 시급

남구 용호로 일대 도로침하 현상이 반복되면서 싱크홀에 대비한 안전점검과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12일 용호로 분포맨션 인근 도로에 싱크홀로 추정되는 도로 구멍이 발생했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돼 구가 긴급 복구에 나서는 일이 발생했다.

아스팔트 위 10cm 크기의 규모의 싱크홀은 크기는 작았지만 내부는 약 1m 깊이로 비어 있어 침하가 확대될 수 있는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을 찾은 구청 관계자는 긴급 점검과 포장공사에 나서면서 이틀 동안 차선이 통제되는 등 주민 불편이 이어졌다.

특히 해당 지역은 사고 10일 전에도 인근에서 싱크홀 신고가 접수돼 도로 포장공사가 진행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용호로 일대 교통점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주민 최두용 씨는 "매일 이 길을 지나다니는데 맨홀 뚜껑을 중심으로 주변 도로 균열과 싱크홀이 발생되는 것을 간혹 목격하고 있다"며 "노후화 된 도로에 교통량까지 많아 대책마련이 시급해 보인다"고 밝혔다.

구는 싱크홀 발생 원인으로 오수관로의 부식으로 인한 지반 침하를 주요 요인으로 파악하고 있다.

용호로는 1983년 개통된 왕복 4차선의 복개 도로로 그 동안 노후화로 인한 도로 균열 등의 문제점이 제기돼 왔다.

여기에 도로 밑에 설치된 30년 이상 된 오수관로의 노후화로 도로를 지지하는 흙이 유실돼 지반 균열과 싱크홀 현상이 최근 목격되고 있는 것.

실제 지난해에도 용호골목시장 입구에서 싱크홀이 발생하는 등 도로 곳곳에서 균열 현상을 목격되고 있다.
현장을 찾은 김광명 의원은 "용호로의 균열과 싱크홀 등이 반복되면서 주민 안전이 위협 받고 있다"며 "용호동 10만 주민이 이용하고 있는 주도로인 만큼 전체적인 안전 진단 등을 통해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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