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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극복하는 메디칼스포츠
오륙도n신문  |  ord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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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20  11: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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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용승 닥터메포츠 대표
의학박사 /노인의학전문의
암환자 운동량 처방 필수
저강도 운동 시작 권유
항산화력 풍부한 음식도

우리나라의 암발생률은 성인남자의 1/3, 성인여자의 1/5 이라고 한다.

즉, 전체 성인의 1/4이 직·간접적으로 암으로 인해 고통 받으며, 이로 인한 직·간접비용이 어마어마하게 증가되고 있다. 사회적 비용 또한 만만치 않다.

암은 사망률도 아주 높은 질환인데, 필자의 경우 암병동을 수년간 운영을 해본 경험에 비추어 보면 암환자의 경우 신체적, 정신적으로 매우 유약한 상태다. 특히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는 경향이 매우 강하다.

죽음이 마치 눈앞에 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갖게 된다. 한동안 방황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제는 의료기술의 발전과 조기 진단, 조기치료 덕분에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다.

필자는 현직의사로서 의학과 스포츠가 융합된 새로운 학문인 메디칼스포츠를 통한 질병의 치료 및 예방을 하는 닥터메포츠를 국내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메디칼스포츠 의학자이다.

일반적으로 나이, 성별, 운동력, 체력수준에 따라 차이가 나지만, 신체적 건강, 정신적 건강을 위하여 다양한 사회적 네트워크를 잘 형성하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혼자 운동을 하는 것 보다 같은 상황의 동료들과 같이 운동한다면 정신적으로도 훨씬 편안해 질 것이라 본다.

암이라는 질병은 신체 다른 곳으로 전이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운동처방 시 유효한계(VO2max 40%)와 안전한계(VO2max70%)사이에서 전문가에 의해 처방돼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암투병 환자들은 공기 좋은 곳 만 찾아다니는 경우가 많다. 바쁜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중에 과연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고강도의 운동이나 중강도의 운동보다는 아쿠아워킹이나 아쿠아 러닝, 숲속걷기, 풍욕, 온냉욕 등의 저강도 운동으로 시작한 뒤 지속적인 피드백 통하여 운동 강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적절하지 못한 운동은 활성산소의 증가로 인한 면역체계의 밸런스가 무너지므로 적절한 운동량 처방이 필수적이다.

운동 후의 영양섭취에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항산화력이 풍부한 음식으로 식단을 바꾸는 것이 좋다.

특히 항암치료 또는 방사선 치료중인 환자의 경우는 각종 조혈기능이 억제되어 있기 때문에 기력이 매우 나빠지고 식욕감퇴, 오심 ,구토, 체중감소 등의 부작용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더욱 세심한 피드백을 통한 운동처방이 필요하다.

수술 후 체력이 저하된 환자의 경우는 최대 산소 소비량(VO2max)의 60%를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체중조절과 신체활동이 암예방과 치료에 아주 도움을 주고 있다는 논문은 수없이 많기 때문에 전문적이고 세심한 운동처방이야 말로 암을 극복하고 전이를 예방하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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