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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미119안전센터 이전 추진새의자/ 남부소방서 박철만 신임 서장
서영태 기자  |  ord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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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31  17: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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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철만 서장이 완벽한 소방안전체계 구축을 다짐하고 있다.

부산불꽃축제 안전대책 수립
대형공사장 등 사전점검 강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도


지난 1일자로 취임한 박철만 남부소방서장은 망미119안전센터 이전과 제13회 부산불꽃축제 소방안전대책 추진, 119서포터즈 운영 등을 적극 추진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24시간 잠들지 않는 파수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박 서장과의 일문일답.

-취임소감과 각오가 있다면.

▲구조구급주임으로 남부소방서와 인연을 맺은 지 20년 만에 다시 서장으로 취임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 막중한 소임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최선을 다해 남·수영구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일에 온 힘을 다할 각오다.

-관할지역 소방행정의 현안은 무엇인지.

▲남부소방서가 책임지고 있는 지역은 세계적인 바다불꽃축제가 열리고 이기대와 황령산 금련산이 어우러진 배산임해의 살기 좋은 도시지만 대학가를 중심으로 한 다중이용시설과 감만·용당지역의 대량위험물 제조소 등이 있다.

대형재난의 위험성이 높은 곳이다. 또 소방관 1인당 주민수가 1,870여명에 달해 소방 수요가 많은 곳이어서 우리 소방서의 역할이 어느 지역보다 중요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은.

▲수영로터리 주변과 대연동 대학가의 다중이용시설은 물론 감만·용당동의 위험물 시설에 대한 소방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대형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 특히 주택재개발이 많은 만큼 대형공사장에 대한 사전점검을 수시로 실시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토록 하겠다.

이와 함께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건립된 새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 주민 수 증가로 인한 교통체증과 더불어 구조·구급 등 많은 소방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신속한 출동을 위한 골목길 사전답사와 실시간 교통량 등을 파악하고 출동 훈련과 교육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앞으로 추진하는 핵심사업 또는 중점사업이 있다면.

▲우선 지은 지 43년이 지난 망미119안전센터를 이전하겠다. 시설이 낙후하고 재래시장을 통과해 출동해야 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1월 망미 지하철역 맞은편에 부지매입을 완료했다. 8월에 설계용역 완료되면 내년 1월 공사에 들어가 12월경 청사준공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제13회 부산불꽃축제를 대비한 소방안전대책을 마련하겠다. 주요 행사장 등에 소방인력 560명을 배치하고 소방차 40대를 전진 배치해 안전사고 없는 불꽃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밖에도 119서포터즈 운영을 활성화하겠다. 직원과 의용소방대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관내 의료 종사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

-주민들에게 당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최근 5년간 우리 소방서 관내 주택화재를 보면 전체 화재의 40%를 차지하고 사망자 또한 100% 주택에서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내 집의 화재는 내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인 단독형감지기와 소화기를 집집마다 설치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드는데 앞장 서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 

박철만 남부소방서장은 지난 1984년 5월 중부소방서 부민소방파출소에서 공직의 첫발을 디뎠다. 이후 소방안전본부 소방행정과 기획조정관(2006)과 항만소방서 소방행정과장(2008), 해운대 소방서 소방행정과장(2012), 소방안전본부 특수구조단장(2016) 등의 주요 보직을 거친 후 지난 1일자로 남부소방서장에 취임했다. 남부소방서와는 20년 전 구조구급주임으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2명의 아들도 현재 부산과 경기도에서 소방공무원으로 재직하고 있어 명문소방가문으로 일가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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