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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광안리서 “다 같이 놀자”우리동네 예체능 - 수영문화원 수영문화예술클럽
서영태 기자  |  ord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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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02  13: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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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문화원이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고 있는 수영문화예술클럽 문화공연이 이곳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동호회 중심 공연 전시 퍼포먼스
프로 아마추어 아우르는 무대 연출

주민참여형 문화축제로 자리매김
광안리 찾은 관광객 새로운 볼거리

수영문화원(원장 전광수)이 매월 광안해수욕장 일원에서 특색 있는 문화공연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수영문화원 수강생과 지역 내 예술인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문화원은 지난 5월부터 '다 같이 놀자~ 수영문화예술클럽' 이라는 주제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펼치고 있다.

행사는 수영구 생활동호회가 중심이 되어 공연, 전시, 퍼포먼스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며 문화가 있는 날 축제행사로 진행된다.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복합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수요일 마다 이곳을 찾는 주민도 늘고 있다.

   
▲ 수영문화원 우클렐레 수강생들로 구성된 동호회 회원들이 즐거운 표정으로 관객들과 함께하고 있다.

먼저 지난 5월 31일에는 오후 8시부터 광안리해수욕장 만남의 광장에서는 악기 동호회 교류 프로젝트 'Play music'을 선보였다.

수영문화원 6개 동호회 참여한 이날 공연은 우쿨렐레, 하모니카, 통기타, 오카리나, 하모니카, 색소폰 등을 선보이며 지역주민들이 문화원에서 수년간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6월 24일 저녁 8시에는 만남의 광장에서 'Rock·樂·Song·誦(락락송송)'밴드 공연이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수영문화원 락동아리, 부산지역 인디밴드 등 락 음악 중심의 밴드들이 무대에 올라 90분 동안 한 여름 바닷가에서 열정의 무대를 선보였다.

화려한 사운드와 거침없는 무대매너로 공연장에는 수영문화원 동호회 가족들과 함께 광안리를 찾은 관광객이 객석을 가득 채우는 장면을 연출했다.

지난달 26일에는 'thank you for the music' 이름을 내걸고 문화원에서 수년간 갈고 닦은 국악, 팝송교실 등의 동아리가 무대에 섰다. 다양한 문화예술 장르가 선보이면서 20~50대까지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공연으로 평가 받았다.

오는 8월에는 30일에는 'dancing at the beach'를 주제로 만남의 광장에서 광안리 바다를 배경으로 댄스 전문 공연을 펼쳐질 예정이다.

광안리에서 열리는 올해 마지막 문화공연인 만큼 한국무용, 밸리댄스, 댄스스포츠, 라인댄스, K-pop 댄스 공연팀이 무대에 올라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수영문화원 전광수 원장은 "전국 최고의 휴양지 광안리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지역 생활문화동호인들의 끼와 실력을 뽐내는 동시에 동호회들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생활문화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관광객을 대상으로 주민이 참여하고 주인공이 되는 지역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영문화예술클럽공연은 수영문화원이 '2017 문화가 있는 날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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