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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자연요양병원 “두드리고 통하고 나누고”
서영태 기자  |  ord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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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5  1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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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구 대연동 그랜드자연요양병원(병원장 이재일)이 최근 이벤트홀에서 개최한 제116회 그랜드자연음악회. 사진은 행사장을 찾은 모리문화예술원의 타악 젬베 공연.

제116회 그랜드자연음악회 성료
모리문화예술원 난타 민요 공연


다채로운 문화 행사로 주목을 받고 있는 남구 대연동 그랜드자연요양병원(병원장 이재일)이 최근 이벤트홀에서 제116회 그랜드자연음악회를 열었다.

모리문화예술원과 함께한 이날 행사는 '두드리고 통하고 나누고'를 주제로 사물놀이, 난타를 비롯해 타악 젬베 등 흥겨운 시간이 마련됐다.

모리문화예술원은 창작타악연주단체로 전통의 음악을 보다 대중적으로 함께 호흡할 수 있게 즐기고 공유하는 30대가 주축이 된 젊은 공연단으로 최근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이날 공연은 신명나는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난타, 민요 등 60분 동안 열띤 공연으로 환자와 가족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행사에 참가한 어르신들도 공연단과 함께 무대에 올라 신나게 북을 두드리는 난타를 배워보고 연주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재일 병원장은 "앞으로도 그랜드자연음악회를 통해 환자와 가족들이 단순히 공연을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공연에 참여하는 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그랜드자연요양병원은 지난 8월 (재)한결재단에 야외용 천막 후원을 통해 무료급식소를 찾는 노숙인과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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