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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청정공기 대학가에서 맛보다
서영태 기자  |  ord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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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25  10: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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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소플라워카페 ‘너꽃’이 최근 남구 대학로 한 가운데 문을 열었다. 이곳에 들어서면 100여 종이 넘는 화초를 만날 수 있고 청정산소 발생기에서 나오는 신선한 공기를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산소플라워카페 ‘너 꽂’ 인기
장미 등 100여종 실내 가득

청정산소 발생기 곳곳 설치
음이온 옥시 스트레스 ‘안녕’

국내 최초로 설악산의 청정산소를 느낄 수 있는 산소플라워카페가 대연동 지역에 새롭게 문을 열어 화제가 되고 있다.

경성대학교 맞은편 골목에 위치한 '너에게 꽃이다(너 꽃)' 카페.

카페는 전국 플라워센터를 기반으로 꽃파는 총각 등 신개념 꽃 배달 서비스사업으로 명성을 얻어가고 있는 플라시스템(대표 김태진)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 첫 오프라인 매장이다.

이곳을 방문하면 출입구를 여는 순간 꽃으로 가득한 풍경에 한번 놀라고 상쾌한 공기에 두 번 놀란다. 현기증이 날 정도다.

제주도에서 볼 수 있는 파일애플 등의 관엽식물부터 야생화, 장미 등 100여종의 식물들이 가게 내부를 가득 채우고 있다.

가드닝, 리스꽃, 드라이플라워 등 다양한 종류의 꽃 작품을 볼 수 있고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특히 각 테이블 마다 각각의 생화 한 송이를 올려놓은 것이 인상 깊다.

카페 디자인은 김태진 대표가 맡았고 국내 유명 카페 뿐만 아니라 일본, 네델란드, 중국 등 해외 유명 카페를 돌며 카페 디자인을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이곳의 또 다른 특징은 12개 산소 기둥에서 쏟아져 나오는 산소량. 설악산 고당봉과 같은 산소량으로 카페 한 켠에 설치한 산소 측정기를 살펴보니 농도가 21.5%에 달한다.

곳곳에 설치된 청정산소 발생기와 식물에서 나오는 음이온, 옥시스파 까지 갖추고 있어 스트레스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 플라시스템 김태진 대표가 꽃을 들고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가게 내부를 살펴보면 커피를 비롯해 블루밍티(꽃차)를 마시는 손님들로 가득하다. 특히 동양의 미, 황금빛 컵, 릴리요정, 꽃피는 만원, 오스만투스 꽃의 향기 등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꽃차들도 눈에 띈다.
예쁜 꽃이 들어 있는 꽃차는 시각 후각 미각을 모두 만족 시키면서 여성 손님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테이블에는 이쁜 꽃차와 함께 카페 전경을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는 여성들이 쉽게 눈에 띈다. 손님들이 카페 분위기를 자신의 SNS에 올리면서 자연스럽게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김 대표는 '너꽃' 카페를 시작으로 경성대 부경대 일대를 꽃밭으로 만들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갈수록 삭막해지는 우리 사회에서 청년들에게 꽃을 통해 마음의 안식과 여유를 주고 싶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카페도 당장의 수익보다는 꽃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플로리스트를 상시 배치하고 플라워 클래스를 통해 초급, 중급 또는 일일 교육과정도 진행하고 있다.

인근 대학로 일대에는 플라워 자판기를 곳곳에 설치해 손쉽게 꽃을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그 동안 꽃 배달 서비스 등을 통해 성장해온 플라시스템에서 직접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첫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며 "카페를 방문해 신선한 산소와 함께 꽃에 대해 배우고 즐기고 마시면서 힐링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플라시스템은 ‘꽃 파는 총각’, ‘꽃 파는 사람들’, ‘꽃폰’ 등 다양한 B2C 모델을 창조해 나가는 신생기업으로 지난해 매출 300억원을 달성했다. 감만복지관 쌀 기부 등 봉사활동에 앞장서면서 부산시로부터 부산벤처기업인상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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