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이웃과사람 > 파워인터뷰
유엔 참전국 우호 증진 사업 추진 ‘박차’새의자/ 유엔평화기념관 박종왕 관장
서영태 기자  |  ord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1.25  10:48:0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박종왕 신임관장이 앞으로의 사업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참전용사 초청 프로그램 확대
청소년 모의 유엔총회 재추진

유네스코 부산관 상반기 개관
추모관 평화교육기관 기능 제고

유엔평화기념관 제2대 관장으로 박종왕 전 국가보훈처 제대군인국장이 취임했다.

박 관장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이 땅에서 산화한 유엔군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세계평화와 관련된 각종 사업을 추진하는 유엔평화기념관 관장으로서 봉사의 마음을 갖고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첫 업무를 시작한 박 관장은 유엔참전국과의 우호 증진 확대와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올 한해 주요 목표로 정했다.

기념관이 문을 연 지난 3년이 조직 구성 등 정착 단계였다면 올해는 도약을 통해 결실을 맺는 해로 만들겠다는 것.

박 관장은 "국가보훈처에서 유엔참전 용사 우호 증진 역할을 담당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교류에 힘쓰는 한편 우리가 받은 만큼 국제 평화를 위한 다양한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먼저 민간차원에서 유엔참전국과 참전용사 전시 및 초청 프로그램 확대 등을 추진 할 계획이다.

민간차원에서의 교류 확대와 우호증진은 장기적으로 국익증진의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강한 의지도 밝혔다.

학부모, 학생, 대학생 등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청소년들에게는 올바른 국가관 교육을 통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첫 시작으로 지난 2015년 첫 운영된 청소년 모의 유엔총회가 올해 다시 추진된다. 3년 만에 열리는 유엔 총회는 전국 초․중․

학생들은 토론과 협상, 기조 연설문 및 결의안 작성법을 배우고 이를 통해 글로벌 리더십과 국제 이슈에 대한 역량을 키울 예정이며 각 교육 프로그램은 유엔협회세계연맹 모의유엔 교육전문가들이 직접 진행한다.
내년부터는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저소득 가정 학생들도 참여 할 수 있도록 확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상반기 새롭게 선을 보이는 '유네스코 아태교육원 세계시민교육 부산관'에 힘을 쏟을 계획도 전했다.

박 관장은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전시관을 통해 인종차별, 기후변화, 난민문제 등 글로벌 이슈와 문화의 다양성, 세계시민의 역할 등을 학습하고 세계시민교육 보급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꾸준히 제기된 홍보 부족, 지리적 접근성이 떨어지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인근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인근에 위치한 유엔기념공원과의 유대관계를 확대하고 일제강제동원역사관, 부산문화회관, 부산박물관 등과 함께 셔틀버스 운영, 공동표지판 설립 등을 제안할 계획이다.

끝으로 박 관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정신을 기리는 추모관 역할과 학생과 청년들에게는 올바른 평화 의식을 심어 줄 수 있는 교육기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박 관장은 육군사관학교 32기 출신으로 육군본부 인사운영 차장과 보병 제72사단장, 국방대학교 안전보장대학원장 등을 거쳤으며 2011년부터 5년 동안 국가보훈처 제대군인국장을 역임했다.

서영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공백
포토뉴스
공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부산광역시 남구 수영로 298번길 37 용수빌딩6층, 608-805  |  대표전화 : 051-622-4075  |  팩스 : 051-626-4065
등록번호 : 부산광역시 아 00171  |  발행인·편집인 : 하인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하인상
인터넷신문사업등록 2013.12.16  |  대표메일 : ordnews@hanmail.net
Copyright © 2013 오륙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