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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 정당공천제 폐지하라
지방선거공동취재단  |  ord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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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21  11: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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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원 후보가 지난 19일 기자회견장에서 구청장 정당공천제 폐지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무소속 김병원 후보 기자회견
캐치프레이즈 내걸고 선거운동

김병원 무소속 남구청장 예비후보가 구청장 정당공천제 폐지를 주장하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 후보는 지난 1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부산 개혁 무소속 시민후보' 합동 기자회견장에서 정당공천제 폐지하고 부패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해 호응을 얻었다.

그는 "구청장 정당공천제는 행정공무원인 구청장이 지켜야 할 정치적 중립원칙에 위배되는 것이며 구청장을 정당과 국회의원의 하수인으로 만드는 부패의 고리 였다"며 "그 결과 손실은 고스란히 주민의 몫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또 "마땅히 폐지되어야 할 구청장 정당공천제가 아직까지 존속되는 것은 정당과 국회의원들의 욕심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마지막으로 "우리가 이룩해야 할 진정한 지방자치제의 실현은 구청장의 주인이 공천을 주는 정당이나 국회의원이 아니라 지역주민이 될 때 비로소 이뤄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 후보는 이번 선거 기간 동안 구청장 정당공천제 폐지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다채로운 선거운동을 펼쳐나가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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