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관 분관 건립 등 현안해결
민원119 개설 통해 주민소통 계획

"다른 지역에 비해서 낙후된 문현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시한번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자유한국당 진남일 남구제4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는 출마지역인 문현동의 산적한 현안 중에서 남구노인복지관 분관건립과 동천생태하천 복원사업, 문현동 생태숲공원 조성사업 등을 시급히 해결해야할 문제라고 밝혔다.

그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예산확보가 중요한 만큼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살려 재원 마련에 최선을 다할 각오들 다지고 있다.

주민과의 약속을 묻는 질문에 그는 "민원119를 개설해 수시로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와 함께 부족한 지역의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진 후보는 또 "지역현안에 대해 주민들과 항상 소통하기를 바라며 남구의 미래를 이해 더욱 힘차게 뛸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고 격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진남일 후보는 남구의회 의원을 지냈으며 4년 전 부산광역시의회에 입성해 원내부대표 등으로 활동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