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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유치로 부산을 국제관광도시로
하인상 선임기자  |  ord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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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02  21: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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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해상관광케이블카 추진위원회가 지난 27일 용호동에서 발대식을 갖고 케이블카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추진위 발대식 갖고 본격 활동
2000여 명 참석 높은 관심 보여
5월말까지 30만 시민 서명작업
  
   
 
부산해상관광케이블카 유치를 통해 부산을 국제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한 부산해양관광케이블카 추진위원회(위원장 왕경수 이하 추진위)가 지난 27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용호동 힐탑플레이스 상가 앞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추진위 관계자와 각급 단체원, 시민 등 주최 측 추산 2000여 명이 참석해 케이블카 유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발대식은 개식선언과 경과보고, 위원장대회사, 결의문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추진위원회 왕경수 위원장은 이날 대화사에서 “남구와 해운대를 잇는 부산해상케이블카는 침체된 지역의 경제를 살리는 파급효과와 함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확신한다”며 “부산해상케이블카는 남구의 자랑이며 관광도시 부산은 물론 대한민국의 랜드마크로 우뚝 서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부산 서구가 해상케이블카 유치로 상상이상의 성과를 거두며 해마다 수익금의 3%, 연간 70억 원 이상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그보다 훨씬 효과가 기대되는 부산해상관광케이블카 유치를 통해 지역발전을 도모하자”고 강조했다.

추진위는 지난 2018년 9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모임을 시작했다. 이후 비영리단체로 등록한 후 청원서명에 돌입해 현재까지 20만 명이 넘는 시민들의 서명을 받았다.

추진위는 5월말까지 청원운동을 계속 벌여 30만 명의 시민 서명을 받아 부산시에 정식 청원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이기대와 해운대를 잇는 4.2km의 부산해상관광케이블카 사업은 IS동서가 자회사인 부산블루코스트를 설립하고 행정부시장을 영입해 지난 2016년 부산시에 사업 계획서를 제안했다. 하지만 부산시는 교통, 환경 문제 등을 들어 같은 해 11월 반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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