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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발전위해 견마지로 다하겠다김현성 총선불출마 선언
총선 취재단  |  ord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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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28  17: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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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마음이지만 감내
14개월 여정 소회도 밝혀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로 뛰었던 김현성 변호사가 자신의 SNS를 통해 불출마를 선언을 했다.

‘14개월의 여정을 마치면서’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에는 2019년 1월 자유한국당 부산남구을 당협위원장을 맡기 시작하면서 최근 예비후보로 활동하기까지의 소회를 담고 있다.

김 변호사는 “지난 1년 여 기간 동안 당의 명을 받아 지역관리는 물론 광화문집해를 위해 수십차례 서울과 부산을 오갔고 지난 8월부터 약 50여 일간은 조국 반대 및 사퇴 1인 시위를 이어가면서 당과 지역을 위해 헌신해 왔다”며 “하지만 미래통합당은 이언주 후보를 전략공천함으로써 저의 노력과 헌신은 물거품이 됐다”고 자신의 심정을 밝혔다.

그는 또 “미래통합당의 특혜와 불공정 형태가 납듣할 수 없는 상황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고 고민을 거듭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경위야 어찌됐든 저의 부족한 탓으로 선택을 받지 못하고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며 말을 이어갔다.

김 변호사는 “억울한 마음이야 이루 형언할 수 없지만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신뢰와 배려가 잔잔히 흐르는 공동체 건설을 위해 또 다시 희생을 감내하고 이번 총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고자 하며 그동안 부족한 저에게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신 데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남구와 대한민국을 위해 미력이나마 견마지로를 다하겠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김 변호사는 이언주 의원의 전략공천의 부당성에 반발, 지난 20일 한국경제당 총선에 출마하겠다는 선언문을 발표했었다.

김 변호사는 선언문을 통해 공정의 가치와 경제가 되살아나기를 열망하는 부산 남구 주민들과 함께 특혜와 불공정 공천의 대명사가 된 미래통합당 이언주 후보는 물론 문재인 정권의 부역자인 민주당 박재호 후보와 진검승부를 펼치겠다는 각오도 다지기도 했다.

한편 김 변호사의 총선불출마 선언으로 오은택 후보와 서일경 후보 등 예비후보로 뛰었던 모든 총선 주자들이 정리되면서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후보와 미래통합당 이언주 후보의 진검승부가 본격화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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