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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이익 조합원에게 돌려 드리겠다■핫 피플/ 감만1구역재개발사업일반분양추진위원회 안진현 위원장
하인상 선임기자  |  ord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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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28  17: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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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진현 위원장이 현 조합이 추진하고 있는 뉴스테이 방식의 재개발에 대한 난맥상을 밝히며 개발 이익은 오롯이 조합원들에게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타 지역 비해 용역비 3배 과다
해임총회 개최 임원 해임 예정

뉴스테이 조합원 부담만 가중
일반분양 전환으로 리스크 줄여야


“임대사업자의 배만 불리는 뉴스테이 사업 추진을 중단시키고 조합장의 용역비리를 바로잡아 조합원 여러분에게 재개발 이익을 반드시 돌려드리겠습니다”

감만1구역재개발사업일반분양추진위원회 안진현 위원장은 “현재 뉴스테이 형식으로 추진되고 있는 재개발사업은 조합원들이 마땅히 가져가야 할 개발이익을 임대사업자가 독점하고 상승된 공사비는 모조리 조합원이 부담해야 하는 난맥상에 빠져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반분양 전환을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타 구역에 비해 면적당 용역비가 3배 이상 되는 계약들을 다수 발견했다”며 “부풀려진 수백억대의 용역비가 사업비 대출을 통해 지출되기 전에 계약을 조정하거나 해지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안 위원장은 “조합원들에게 큰 손실을 끼치는 뉴스테이를 강행한다면 또 다시 해임총회를 열어 조합 임원을 해임한 후 부풀려진 용역비를 조정하고 이주 시작과 동시에 인허가 변경을 마무리 지어 사업 지연이 없는 재개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안진현 위원장과의 일문일답.

- 근황은.
▲뉴스테이의 부당한 사업구조와 앞으로 조합원들이 분담해야 하는 내용을 알리며 일반분양 전환의 당위성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조합원들이 이득을 얻는 사업으로 재개발사업의 방향을 바꾸려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조합장의 용역비리를 바로잡아 과다지출 될 용역비를 줄이는데에도 온힘을 기울이고 있다.

-일반분양추진위원회는.
▲일반분양위원회는 지난 2020년 7월경부터 뉴스테이 사업방식의 심각한 결함을 인지한 고등학교 교사 김승환 조합원의 주도로 결성됐다.

이전에도 일반분향 전환에 대한 목소리는 있었으나 산발적이었다. 그러던 중 조직화 된 힘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네이버 카페와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이하 일분방)을 개설해 일반분양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조합원을 확보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조합장이 일반분양추진위원회의 의견을 받아들이는 듯했지만 이내 일반분양에 대한 허위정보들로 조합원들을 속이는 데만 급급한 태도를 보이기 시작했다.

추진위의 현재 조합원은 600여 명이며, 500여 명의 인증된 조합원이 일분방에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러한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조합장 해임을 위한 발의서 징구와 서면결의서 제출 독촉을 진행하면서 2차례의 해임총회를 열 수 있었다.


- 현 조합과 다른 점은.
▲ 먼저 구성원들을 살펴보면 현 조합을 이끌고 있는 조합장과 이사, 감사들은 감만동 새마을금고 관련자들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의 평균연령이 75세를 넘기고 있고 고령의 이사들은 회의비만 받고 거수기 역할만 하는 실정이다. 실제로 해임총회 일주일 전까지도 본인에 대한 해임 총회가 열리는 것도 모르는 이사도 있었다.

반면, 일반분양 지지 이사로 출마했던 조합원들은 타 재개발사업 금융, 교육행정 및 인사관리 분야에서 정년퇴직하거나 현재 실무를 맡고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40대부터 70대까지 고른 분포를 보여 다양한 세대의 관점을 반영할 수 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지지층의 성격과 조합원들 간의 소통방식도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

뉴스테이를 지지하는 주된 지지층은 감만동 내의 나이 많으신 원주민들이라면 일반분양추진위를 지지하는 주된 지지층은 재개발사업에 밝은 투자자들과 정보 습득이 빠른 젊은 사람들이다.

실제로 일반분양 단톡방에는 교수와 교사, 부동산 시행사 대표, 건설현장 소장 등이 대거 포진돼 있어 조합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더 좋은 아파트를 만들어갈 자산이 되고 있다.

이와는 다르게 현 조합은 조합장의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이라면 이사든 대의원이든 모두 해임해 이사회와 대의원회에 자신의 거수기들만 남겨두었다고 본다.

조합에서 운영하는 네이버 밴드에서는 조합과 반대되는 의견을 제시하면 댓글도 못 달게 조치하는 등 독단으로 운영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활동의 목적이 다르다. 먼저 일반분양추진위가 조합원의 이익과 혜택을 가져오는 것이 근본적인 목적이라면 현 조합은 소수의 조합원들과 용역업체의 이익을 위해 활동한다는 것이다.

- 일반분양과 뉴스테이의 차이점은.
▲먼저 알아둬야 할 것이 일반분양이 재개발의 일반적인 형태이고 뉴스테이는 특별한 형태라는 것이다.

일반분양은 착공 후에 조합원 물량 외의 물량을 일반인에게 청약하도록 해 그 분양 수입으로 공사비를 충당한다.  반면 뉴스테이는 분양물량을 이주 시작 전에 임대사업자에게 인근 시세의 80%로 일괄 매각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일반분양은 물가상승으로 인해 공사비가 상승해도 물가상승만큼 분양가도 함께 올라 공사비 상승을 감당할 수 있다, 하지만 뉴스테이는 이주를 시작하기도 전에 매각계약을 맺어 수입이 고정되기 때문에 공사비가 상승하면 조합원 2300세대가 9092세대 전체의 공사비 상승을 부담해야 한다.

이 같은 이유로 이주 단계에서 공사비 상승으로 인해 임대사업자에게 매각하는 가격보다도 조합원이 훨씬 더 비싼 돈을 주고 입주할 처지에 놓인 청천2, 우암1 등 대부분의 사업장들이 뉴스테이에서 일반분양으로 전환했다.

- 현재 추진되고 있는 정비사업의 문제점은.
▲앞에서 언급한 뉴스테이의 구조적인 문제를 차치하더라도 정책 취지인 임대사업자에게 시세의 80% 가격으로 매각하는 것부터 지켜지지 않고 있다.

감만1구역 가장 인접한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는 직선거리 700m에 있는 A아파트는 현재 평당 2200~2400만원에 가격이 형성돼 있다. 그런데 감만1구역 정비사업은 임대사업자에게 평당 1040만원에 분양 물량을 전량 매각한다. 정책 취지인 시세의 80%가 아니라 시세의 45% 수준으로 매각하려는 상황이다.

그만큼 조합원들이 마땅히 가져가야 할 개발이익을 임대사업자가 독점하는 꼴이다. 반면에 상승된 공사비는 모조리 조합원이 부담해야 하는 문제가 조합원들에게 놓이게 됐다.

또 하나 큰 문제는 용역업체 선정에 있다.

현 조합은 용역업체 선정 시 공개경쟁입찰방식을 의무화한 도시정비법 개정 전에 모든 용역업체를 제한경쟁입찰로 선정했다. 큰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업체는 모두 서울에 있다.

허위용역으로 의심되는 국공유지 무상양여(45억), 지장물 철거 용역(50억), 뉴스테이 사업관리(65억)을 비롯해 타 구역에 비해 면적당 용역비가 3배 이상 되는 계약을 다수 발견했다. 이렇게 부풀려진 용역비가 사업비 대출을 통해 지출되기 전에 계약을 조정하거나 해지해 조합원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본다.

마지막으로 조합원들을 기만하는 행위가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현 조합은 노령층 조합원들의 지지를 노리고 조금만 사실관계를 확인하면 알 수 있는 명백한 사실마저도 어처구니없을 정도로 왜곡한 내용들을 공식적인 조합 소식지나 조합 OS 요원들을 통해 배포했다.

대표적인 몇 사례만 들면 일반분양 전환 시 용적률이 291%에서 245% 이하로 줄어들고 9092세대가 5700세대(37% 감소) 줄어든다는 현 조합의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우암1구역의 경우 용적률이 299%에서 282%로 줄었으며 2,482세대에서 2248세대로 감소해 불과 10%밖에 줄지 않았다. 그 외 청천2구역은 280%에서 279%로 단 1%만 줄어들었고 부평 4구역은 변동사항이 없다.

인허가 변경에 5년이 소요된다는 내용도 틀리다.

가장 가까이 있는 우암1구역의 경우 현재 건축심의 통과까지 1녀 4개월밖에 소요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일반분양으로 전환하면 공사비기 160만원 상승한다는 것도 맞지않다. 현재까지 40만원 이상 상승한 사업장은 없기 때문이다.

또 하나 조합원 분양가가 400만원 상승한다는 주장도 마찬가지다. 지금까지 100만원 이상 상승한 곳이 없다. 다만 청천2구역의 경우 뉴스테이 진행기간 동안의 사업지연으로 인한 공사비 상승 때문에 조합원분양가가 올랐다.

이밖에도 청천2구역 일반분양 전환에 4년이 걸렸다는 것은 11개월 소요된 것이 맞고 우리 구역은 공사예비비가 충분해 공사비 상승으로 인한 추가분담금이 없다는 것은 틀린 주장이다.

왜냐하면 공사비 1조720억의 1.6%이 236억원을 해당 예비비로 책정했지만 지난 한 해 동안 물가는 3.7% 상승(581억)해 시공사와 계약서 내용상으로도 345억원의 추가 공사비 상승이 이미 발생했다. 앞으로 이주와 철거가 완료될 때까지 물가상승만큼 공사비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민 갈등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실제로 감만동 내에 주민갈등이 상당하다. 특히 삼일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는 조합장이 반상회에 참석하는 등 조합 측이 입대위 등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영향력을 행사해 일반분양을 지지하는 조합원들을 따돌리고 있다.

특히 장사를 하는 일반분양 지지 조합원 가게에는 발길을 끊도록 분위기를 조장하는 등의 갈등을 초래하고 있다.

또한 조합측은 지난해 5월 중립적인 입장의 조합원이 양측에 제안한 공개토론도 거부하고 일반분양 지지자들을 투기꾼, 용역 이권을 차지하기 위한 브로커로 몰면서 조합원 간의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

-앞으로의 일정과 계획은.
▲추진위는 지난해 10월 16일 해임총회에 성공했지만 10월 23일 열린 임원 선출총회에서 후보 등록번호 임의 배정, 금권선거, OS요원 선거개입 등 불법적인 행위로 기존 임원들이 당선된 상황이다. 이 부분에 대한 조사와 법적 조치를 취할 생각이다.

이와 함께 만약 선출 총회에 문제가 없고 현 조합 측에서 부풀려진 용역비에 대한 개선이 전혀 없으며 조합원들에게 큰 손실을 끼치는 뉴스테이 사업을 강행한다면 또 다시 해임총회를 개최할 생각이다.

이를 통해 조합 임원을 해임한 후에 부풀려진 용역비를 조정하고 이주 시작과 동시에 인허가 변경을 해 사업 지연이 없도록 재개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합원들에게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은.
▲ 조합원 여러분들의 재산이 걸린 재개발에 무관심한 결과 현 조합측이 용역업체와 결탁해 과도한 용역계약이 총회에서 승인됐다.

조합원들의 무관심으로 인해 조합원의 이익을 대변하지 못하는 조합에 지배당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조합장을 위시한 조합 측은 “비대위는 투기꾼이다. 용역업체 브로커다”라는 등의 흑색선전을 통해 추진위가 주장하는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지 못하게 만들고 갈등만 증폭시키고 있는 사실을 알아줬으면 한다.

다시 한 번 간곡히 말씀드린다. 재개발사업에 관심을 갖고 양측의 이야기를 들어 어느 쪽 주장이 옳은지, 어떤 선택이 조합원에게 득이 될지를 비교해 주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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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만만세
여지껏 고생하시면서 내집 지키고 사셨는데 왜 임대아파트로 바뀌는걸 찬성을 하시는지요..정말 답답합니다. 조합원 재산 지키자고 하는 일이 왜 구걸입니까? 정말 나쁜 사람이 누군가요? 조합원 재산 지키자고 노력하는 사람인가요? 출처를 알수없는 용역비로 조합비 날려드시는 사람인가요? 제발 눈좀 뜨세요..
(2022-02-04 17:32:01)
사필귀정
뉴스테이의 맹점을 알게됐습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조합원들에게 혜택과 이익을 돌려주는 사업이 마땅합니다
(2022-02-04 14:15:16)
재개발은 조합원의 이익으로
재개발은 조합원의 이익이 최우선되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뉴스테이는 누구를 위한 개발인지 모두 잘 생각해 보시면 알거 같습니다. 모두 깨어나야 합니다!
(2022-02-04 11:48:31)
위조달인
조합원 서류 위조 수백장. 경찰조사 받고 있는분?
(2022-01-31 19: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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