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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하고 공정한 경선 촉구한다
지방선거 취재팀  |  ord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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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4.13  17: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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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기 후보(사진 오른쪽)가 김병원 후보가 지켜보는 가운데 공정한 경선을 촉구하는 긴급 호소문을 낭독하고 있다.

남구청장선거 유정기 후보
기자회견 열고 호소문 발표

국민의힘 남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유정기 남구미래정책포럼 대표가 13일 오후 부산시의회 근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투명하고 공정한 경선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최근 부산 기초단체장 선거에 돈 공천, 특정 후보 내정설 등이 연일 매스컴을 통해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열린 기자회견장에는 김병원 후보도 자리를 함께하며 힘을 보탰다.

유 후보는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은 오간 데 없고 당협위원장과 유착 돼 있는 인사 내지는 내 사람 꽂기 식으로 한다는 보도와 특정 지역 후보를 배제한다는 소문까지 일고 있다”며 “남구단체장에 출마한 예비후보로서 심히 우려스러워 긴급 호소문을 통해 공정한 경선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그는 “7명의 후보가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는 남구청장 선거에 지난 11일 시당에서 면접도 보기 전에 특정 후보 세 명을 가상으로 한 남구청장 적합도 여론조사가 돌고 있으며 여론조사를 실시하는 구체적인 전화번호와 11~15일까지 여론조사를 실시한다는 날짜까지 미리 알고 홍보하고 있다”며 “1차 컷오프와 2차 본경선 모두 공정하고 투명하게 100% 경선방식으로 실시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또 “서류심사 결과와 면접점수, 각 후보 감점과 가산점, 여론조사 반영비율과 설문지 내용, 여론조사 실시 날짜와 발표날짜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각 후보들에게 공개하고 경선 일정을 발표하라”며 “이러한 것들이 후보들과 공유할 수 있을 때 어떠한 경선 결과가 나오더라도 승복하고 지방선거에 국민의 힘이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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