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의정경험 살려 재도전
생활밀착형 의정성과 뿌듯

주거환경개선사업 계속 추진
우체국 신설 방범대책 마련

“감만동과 우암·용당지역의 문화, 관광, 역사인프라를 활용한 미래비전 창출과 남구의 특성에 맞는 도시재생사업을 빠르게 안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2018년 부산시의회에 입성한 이용형 시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달 29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지방선거에 다시 한 번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는 지난 4년간의 일회성 내지는 보여주기식 포퓰리즘 정책을 철저히 지양하며 미래 지향적 비전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고 자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적잖은 의정 성과도 이룰 수 있었다고 얘기한다.

대표적인 것이 ▲감만1동 현대아파트 앞 대로변 건널목 및 신호등 설치 ▲감만1동 유창아파트 인근 쌈지공원 조성 ▲남구 인생 후반전 지원센터 건립 시비 3억원 확정 ▲우암동 및 용당동 복합청사 조성 및 예산반영 ▲감만지역 버스노선 신규 증설 등으로 모두 생활밀착형 의정 성과다.

이밖에도 지역 내 재개발 뉴스테이 지역주민 간담회 및 옛 외대부지 관련 주민간담회 등을 열어 지역 최대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도 기울였다.

이용형 후보는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다시 한번 미래지향적 의정활동을 다짐하고 있다.

먼저 옛 외대부지 공영개발을 추진하고 뉴스테이 및 재개발사업에 따른 지역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열심히 뛸 생각이다. 이와 더불어 지역 내 노후 경로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우암선 트램을 도입을 약속하고 있다.

또 우암동지역 우체국 신설 및 기타지역 편의시설 확충, 관내 우범지역 보안시설 및 방범대책 마련, 아동친화 도시에 따른 현실적인 대안 마련, 유엔평화거리 조성과 지역주민 공감대 형성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울 예정이다.

조례제정 활동도 게을리 하지 않을 생각이다. 

수원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버스정류소 인근 개방화장실 설치 조례를 제정해 택시기사나 대중교통 이용자들이 부산 전역에 설치된 개방화장실에서 급한 용무를 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일 잘하는 이용형 재선시켜 부려먹자’라는 슬로건을 내건 그는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또 한 번의 응원과 지지를 부탁하고 있다.

“지난 4년간 지역 주민 여러분의 뜨거운 응원과 격려 덕분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의정활동을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주민 생활에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주민 여러분에 곁에서 늘 함께 하겠습니다. 의정활동 경험을 토대로 꿈을 현실로 이루는 정치를 다시금 해보려 합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