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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 주민복리증진 다짐 ‘한목소리■ 동부산권 기초자치단체장 각오와 다짐
하인상 선임기자  |  ord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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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7.22  14: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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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은 택 남구청장
변화하는 남구, 세계가 찾는 도시

강 성 태 수영구청장
더 살기 좋은 수영, 더 행복한 수영

김 성 수 해운대구청장
살기 좋은 도시, 오고 싶은 도시 해운대

정 종 복 기장군수
군민이 행복한 자립도시 기장

 

지난 6월 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된 부산의 기초자치단체장들이 민선8대가 시작되는 지난 1일 일제히 취임식을 갖고 지역발전과 주민복리증진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다음은 오은택 구청장을 비롯한 동부산권 지자체장들의 취임사를 통해 밝힌 각오와 다짐을 알아본 내용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구민의 행복증진을 위해 나눔·돌봄·사랑을 실천하는 섬김의 마음으로 주민에게 다가겠다“며 ”현장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방안을 찾아내는 맞춤형 현장행정, 실천하는 혁신 행정으로 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남구를 이루어 내겠다“고 밝혔다.

오 신임 구청장은 ‘변화하는 남구, 세계가 찾는 도시‘를 구정 슬로건으로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행복, 지역 자산, 사람‘을 핵심키워드로하여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전략을 수립해 실행해 나가겠다“며 당찬포부를 밝혔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우선 구민의총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역량을 집중할 생각이다. 또 남구의 자산과 자원을 다시 발견하고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정책, 디자인 역량을 강화해 나갈 각오다.

구체적으로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디자인위원회를 설치, 디자인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생각이다.

다음으로 오 구청장은 “행정의 중심은 사람이다”라고 주장하고 직원들이 행정현장에서 실용적 지식을 창조하는 기업가 정신 역량과 조직문화를 육성해 나가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재선의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겸손의 구정을 펼쳐 ‘더 살기 좋은 수영,더 행복한 수영’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강 구청장은 가족이 행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청년희망 도시를 만들 생각이다.

출산가정 산후조리 도우미 비용과 초등학교 입학가정 입학지원금 및 초등학생 예체능교습비 지원,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그는 또 건강하고 안전한 삶이 보장되는 건강장수 안전도시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

저소득 어르신 대상 건강효도비 지원과 노인복지관·어르신쉼터 운영 활성화, 수영교차로 및 망미동 우리은행 일원 상습침수지역의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사업 조속 추진이 구체적인 시책과 사업이다.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 친환경 ECO수영을 조성하고 역사와 첨단이 공존하는 문화관광도시를 더욱 발전시키는 것도 강 구청장의 포부다.

관련 사업으로 남천·광안 우·오수분류식 하수관로 신설 사업과 광안리 연안정비 양빈사업, 광안리 해변M-드론라이트쇼, 사계절 꽃피는 해변 조성과 SUP 국제대회인 APP 월드투어 개최 등이 있다.

이밖에도 모두가 부러워하고 살고싶은 명품 주거도시를 만들고 일상회복과 민생안정, 지역상권과 골목경제 활성화에 전력을 다할 생각이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민선 8기 구정비전을 ‘살기 좋은 도시, 오고싶은 도시 해운대’로 정하고 앞으로 4년 동안 해운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겠다는 말로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김 구청장은 “구민존중의 행정, 구민중심의 행정, 구민참여의 행정을 활짝 펼치도록 하겠다”며 “지역의 현안과 문제해결을 위해 고민하고 연구하며, 현장에 모든 답이 있다는 마음으로 해운대 구석구석을 누비며 살피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생활밀착 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이를 위해 해운대의 발전을 위한 큰 계획도 내실 있게 추진하는 한편 생활 속의 작은 민원도 결코 소홀히 하지 않고 신속하게 해결해 줌으로써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생각이다.

과감한 구정운영 혁신을 도모할 뜻도 분명히 밝혔다.

김 구청장은 “행정의 질과 속도를 높여 구정운영에 대한 신뢰를 높여 나가겠다”며 “무사안일과 복지부동과 같은 소극적 업무태도 등 공직자로서 바람직하지 못한 자세와 잘못된 관행을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구청장은 이밖에도 진심으로 소통하는 구청장이 되겠다는 약속과 구청 공무원들의 사기와 복지증진에도 관심을 쏟겠다고 말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군민이 행복한 자립도시 기장’을 만들고 ‘군민이 주인인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본격적인 업무에 나섰다.

정 군수는 이를 위해 가장 먼저 도시철도 시대, 사통팔달 기장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정관선, 기장선, 오시리아선을 조기 추진하고 반송터널 건설, 신도시 외곽도로 신설을 약속했다.

다음으로 방사선 의과학 융합클러스트 완성과 기장형 테크노밸리를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첨단 미래산업의 중심도시 기장 건설을 다짐하고 있다.

또 일자리 창출과 청년·여성 기업을 육성하는 기장을 건설한다.

이를 위해 기장 일자리재단 설립과 사회적 경제기업, 청년·여성기업 지원센터를 강화할 생각이다.

이와 더불어 명품 도시계획으로 가치 업(UP) 기장과 교육·문화·복지·안전 명품 기장군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여기에는 기장인재육성센터를 설치하고 농업·수산업의 6차 산업 화 지원, 의료·관광을 연계한 체류형 휴양시설 조성 등을 포함하고 있다

하인상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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